25일 저녁...소방관 1명 부상
한인 다수 거주지역에 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지붕이 붕괴되고 소방관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귀넷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25일 저녁 7시15 분께 슈가힐 넬슨 브로그던 블러버드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화재가 발생한 상가의 벤치마크 피지컬 테라피 건물 지붕이 불길에 휩싸인 상태였다.
소방관들이 건물 내부 수색 중 2층 건물 지붕이 갑자기 붕괴됐고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화재는 30분 정도 지나 진화됐지만 피지컬 테라피 건물은 전소됐다.
이번 화재로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약물재활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소방국이 전했다.
벤치마크 관계자는 “금요일 퇴근 후 건물에 들어간 사람을 없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소방국은 “건물 다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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