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기계결함”…부상자 없어
둘루스에서 차량이 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파크 블러프 레인 선상 한 주택 전면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차량과 주택 전면이 크게 손상됐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차량 기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고 진술했다.
다행이 이번 사고로 인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차량 운전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곳이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