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가장 인기 많은 조지아 신생아 이름은?

지역뉴스 | | 2025-05-16 14:12:53

신생아 이름, 인기이름, 조지아, 연방사회보장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아- 샬럿∙올리비아 공동 1위

남아-리암 1위 테오도어 '껑충'

 

샬럿(Charlotte)과  올리비아(Olivia) 그리고 리암(Liam)이 지난해 조지아에서 태어난 여아와 남아 이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연방사회보장국이 매년 발표하는 이름사용빈도에 대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조지아에서 태어난 여아 중 각각 451명이 살럿과 올리비아라는 이름을 갖게 돼 이름 순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멜리아(Amelia)와 엠마(Emma)가 3위와 4위에 올랐다.  미아(Mia)는 2023년 12위에서 7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고 반면 소피아(Sophia)는 두계단 내려간 8위를 기록했다.

남아 이름 중에는 771명의 신생아 부모가 선택한 리암이 1위에 올랐고 708명에게 붙여진 노아(Noah)가 2위를 차지했다.

테오도어(Theodore)는 27위에서 14위로 급상승했고 이든(Ethan)과 딜런(Dylan)이 새롭게 탑25안에 올랐다. 산티아고(Santiago)는 33계단 상승해 39위에 오른 반면 카터(Carter)는 26계단 하락해 49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2024년 조지아 남녀 신생아 이름 탑 10 목록.

▲여아=1위 (공동) 샬럿(Charlotte), 올리비아(Olivia), 3위 아멜리아(Amelia), 4위 엠마(Emma), 5위 에바(Ava), 6위 이사벨라(Isabella), 7위 미아(Mia), 8위 소피아(Sophia), 9위 엘리자베스(Elizabeth), 10위 에블린(Evelyn)

▲남아=1위 리암(Liam), 2위 노아(Noah), 3위 제임스(James), 4위 윌리엄(William), 5위 올리버(Oliver), 6위 엘리야(Elijah), 7위 존(John), 8위 헨리(Henry), 9위 애셔(Asher), 10위 루카스(Lucas)  <이필립 기자>

 

지난해 조지아 남아 이름 중 산티아고(Santiago)는 33계단 상승해 39위에 오른 반면 카터(Carter)는 26계단 하락해 49위를 기록했다.<사진=셔텨스톡>
지난해 조지아 남아 이름 중 산티아고(Santiago)는 33계단 상승해 39위에 오른 반면 카터(Carter)는 26계단 하락해 49위를 기록했다.<사진=셔텨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대왕별의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The Covenant of The King Star and The Birth of Jesus Christ, 미가Micah 5: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내면의 튼실함의 회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내면의 튼실함의 회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일론 머스크”는 ‘한국 국민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지금의 한국은 국가나 개인이나 총체적인 난국에 처해 있다는

조지아 3개 보험사, 차보험료 인하
조지아 3개 보험사, 차보험료 인하

리버티 뮤추얼, 세이프코 등 5%대 인하 존 F. 킹 조지아주 보험 및 안전 소방 커미셔너는 3개 보험사가 조지아주 고객들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킹 커미셔너실의 발표에 따

30년 모기지 금리 연중 최저치... 주택구매자 '숨통'
30년 모기지 금리 연중 최저치... 주택구매자 '숨통'

이번 주 장기 모기지 금리 6.21% 이번 주 미국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 '만찬 간담회'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 '만찬 간담회'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KAAG·회장 아만다 조)는 지난 13일 둘루스 서라벌에서 ‘입양인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김대환 부총영사와 손소정 영사가

연휴 ATL공항 이용객 팬데믹 이후 최대
연휴 ATL공항 이용객 팬데믹 이후 최대

공항, 530만명 이용 전망26일 최대...35만명 예상  올 성탄절 등 연말연시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규모를

고베쥬얼그룹,‘도톰한 한국식 반지’ 랩 다이아 첫 론칭
고베쥬얼그룹,‘도톰한 한국식 반지’ 랩 다이아 첫 론칭

한국 디자인 기반 다이아 컬렉션 고베쥬얼그룹이 뉴욕과 LA의 K 블링블링 매장에서 한국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랩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

한인상의, '조지아한인상의'로 명칭 변경
한인상의, '조지아한인상의'로 명칭 변경

한오동 회장 연임 승인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명칭이 앞으로 ‘애틀랜타’가 제외돼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GA)로

조지아 대규모 무보험 전락 현실화 되나
조지아 대규모 무보험 전락 현실화 되나

ACA가집계 결과 19만명 감소최종 46만명 무보험 전락 전망 지난 15일 마감된 2026년 건강보험(오바케어; ACA) 조지아 가입자 규모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조지아 AC

또 복권 열풍...파워볼 잭팟 15억달러
또 복권 열풍...파워볼 잭팟 15억달러

역대 다섯번째 ...20일 추첨 파워볼 잭팟 금액이 15억달러로 불어났다. 파워볼 역대 다섯번째 규모다.17일 밤 진행된 파월볼 추첨에서 전국적 관심이 쏠린 1 등 당첨자는 나오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