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주말 가볼만한 곳〉 '레이크 레이니어 보트 쇼'

지역뉴스 | | 2025-04-24 14:42:20

주말 이벤트,주말 가볼만한 곳,레이크 레이니어 보트쇼,패밀리 침대 경주,미츠비시 일렉트릭 클래식, 조지아, 애틀랜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번 주말에 할 일을 찾고 있다면 귀넷 지역에서 시도해 볼 만한 세 가지를 소개한다.

 

◈레이크 레이니어 보트쇼

일시: 25일 오전 11시~오후 6시; 26일 오전 10시~오후 6시; 2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장소: 마가리타빌 라니어 아일랜드 보트 부두, 7650 Lanier Islands Pkwy., Buford  

참석자들은 최신 보트 모델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는 라니어 아일랜드의 마가리타빌 부두를 거닐 수 있다. 보트쇼 특별 가격으로 보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외에도, 놓쳐서는 안 될 3일간의 봄맞이 행사에서는 보트에 탑승하고, 업계 전문가에게 질문하고, 낚시 세미나에 참석하고,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고, "호수 생활" 관련 업체를 방문하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해변을 산책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토요일에는 릭 스톤(Rick Stone)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무대에 오르고, 일요일에는 블랙 캣 문(Black Cat Moon)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2025년 레이크 라니어 보트쇼 티켓은 1인당 15달러이다. 보트쇼 티켓 구매 시 리조트 게이트 입장료, 주차비, 세금 및 기타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 10세 이하 어린이 티켓은 1인당 8달러이며,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lakelanierboatshow.com/ 을 방문.

 

 

◈패밀리 침대 경주

일시: 토요일 오전 11시 경주 시작 

장소: 로렌스빌 역사 광장 

10년 넘게 열리는 귀넷 가족 약속(Family Promise of Gwinnett)의 연례 침대 경주는 기금 모금 행사의 초석이 되어 왔다. 지역 기업, 교회, 그리고 여러 단체의 팀들이 바퀴 달린 침대를 만들어 로렌스빌 다운타운의 역사 광장에서 경주를 펼친다. 침대를 꾸미고, 팀 의상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른 팀들과 경쟁하는 동시에 기금을 모금하고 가족 노숙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침대 경주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프로그램 운영을 직접 지원하고, 봉사하는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familypromisegwinnett.org를 방문.

 

◈미츠비시 일렉트릭 클래식

일시: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TPC 슈거로프, 슈거로프 클럽 드라이브 2595, 덜루스

벤슈어(Vensure)가 주최하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이 이번 주말 덜루스로 돌아와 스튜어트 싱크, 어니 엘스 등 PGA 투어 챔피언스 선수들을 맞이한다.

이 대회는 PGA 투어 챔피언스 최고의 골프 ​​토너먼트로 자리매김했지만, 단순한 골프 토너먼트 그 이상의 의미를 지진다. 귀넷 챔피언십 재단(Gwinnett Championship Foundation Inc.)을 통해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될 이 대회는 2013년 이후 41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mitsubishielectricclassic.com을 방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사장, '구금사태' 조지아서 "일자리 4만개 창출할것"
현대차 사장, '구금사태' 조지아서 "일자리 4만개 창출할것"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현지언론 인터뷰 "향후 4년간 260억달러 투자"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1월 5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현

올해 직장인의 단어로 ‘피로’ 선정
올해 직장인의 단어로 ‘피로’ 선정

‘fatigue’ 언급 41% 증가 글로벌 직장 평가 웹사이트 ‘글라스도어’가 2025년 올해의 단어로 ‘피로’(fatigue)를 선정했다. 글라스도어는 지난 10일 블로그 게시물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살해 혐의로 아들 체포  피살된 롭 라이너(왼쪽) 감독과 체포된 용의자 아들 닉 라이너. [로이터]  할리웃을 대표하는 명감독 롭 라이너(78)와 그의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68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2천만달러에 1년 계약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2천만달러에 1년 계약

내야수 김하성(30)이 2026시즌 원소속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다.MLB닷컴은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애틀랜타칼럼]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

이용희 목사 사회 생활이란 곧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만남과 대화의 자리란 자석의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어울리듯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이는 마음 가짐이 있어야만 합니다. 플러스

쿠쿠, 연말 감사 빅 세일
쿠쿠, 연말 감사 빅 세일

12월 12~28일 공식 온라인몰 단독 진행최대 50% 할인·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대한민국 1위 밥솥 브랜드 쿠쿠의 미주 법인인 쿠쿠 아메리카(CUCKOO America)가 연

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퍼레이드 차량에 치여  지난 주말 커밍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돕던 은퇴 경관이 행사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페이

통합 뷰티협회 새출발... 이종흔 회장 취임
통합 뷰티협회 새출발... 이종흔 회장 취임

미주조지아뷰티협회 마지막 송년회내년부터 조지아뷰티협회 새출발해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14일 오후 7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개최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개최

14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정용선) 2025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4일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렸다.박소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공식 행사에서 김

조지아 임시 농업근로자〈H-2A〉임금 큰 폭 하락
조지아 임시 농업근로자〈H-2A〉임금 큰 폭 하락

최저시급 16.08→10.52달러트럼프, 관세 피해 농가 달래기  조지아 이주 농업근로자 임금이 올 한해 35%까지 삭감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 농업 근로자(H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