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아씨마켓,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 이벤트 28일 시작

지역뉴스 | | 2025-03-26 10:56:56

아씨 마켓, 쿠폰, 이벤트, 아씨 포인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WKBC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구매액의 10% 상당 쿠폰 제공

봄맞이 준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씨마켓이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을 제공한다.

연중 두 차례 열리는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밥솥과 주류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품목에 적용되며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쿠폰을 현장 발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씨마켓은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엄선한 100개 품목을 특가로 할인하는 빅 세일과 봄을 맞아 한국 제주 특산물을 선보이는 스페셜 행사 등도 열린다. 특히 봄맞이 준비를 돕기 위해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각종 묘목과 모종, 원예도구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씨마켓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3월부터 아씨 포인트로 계산대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씨마켓의 푸드코트에는 한식, 일식, 중식, 분식 등의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아씨마켓은 오는 4월 17일~20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참가객들에게 푸드코트 및 상품 판매 금액을 10% 할인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아씨마켓에서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사진= 아씨 마켓 홈페이지>
아씨마켓에서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사진= 아씨 마켓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리버티 뮤추얼·세이프코,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귀넷 카운티 호텔 총격 사건…경찰 긴급 출동 조사 진행 중”“조지아 우편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9] 등을 내준다는 것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9] 등을 내준다는 것

정국희 어부바 하고 등 내밀면좋아라 업히는 아이를 생각하다가단풍잎 같은 세 살 이쁜 손 어깨위에 얹히면몸에서 풍금 소리 퍼지는 걸 생각하다가다른 말로는 도저히 표현될 수 없는어부바

[행복한 아침] 시간의 무늬

김 정자(시인 수필가)       12월도 겨우 열흘 남짓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12월은 우리에게 무엇으로 오는가’라는 질문 을 비켜설 수 없는 세밑이라 시간 유속을 유독 유난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관련 동영상 유포, 교육청 조사 착수 풀턴 카운티 교육청 소속 경찰관이 버스 안에서 학생에게 테이저를 사용한 혐의로 직무가 정지되고 조사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19일 이 사실을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불법도박 성횡…세수 증대”주장 불구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이슈화 부담  내년 주의회 개회를 앞두고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놓고 또 다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조지아는 지난 20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기소 1년 만에 검찰과 유죄합의피해액3억달러·피해자 2천여명 3억달러가 넘는 폰지사기 혐으로 기소된 알파레타 소재 우령 투자회사 대표가 연방검찰과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 기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새로운 50년 향한 비전과 도약 다짐"창업지원 공모전 '티파니'에 1만 달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5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0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패혈증 생존자 나탈랴 이야기 재활치료 넘어 운전에 도전장“제 삶의 주도권 되찾는 과정” 10대 때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하고 있는 조지아 여성의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고교생 정책은 추후 논의2026년 7월 1일부터 발효 조지아주 최대 교육청인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18일 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의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관련 단체 한 목소리 주장"한 달 지원 500건→5건" 8,500만달러 재정부족 탓 조지아 전역 아동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 당국의 새로운 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