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디케이터, 아트리움 병원 두 곳
출산과 관련해 조지아 병원 두 곳이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전국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선정됐다.
최근 합병증 없는 임산부를 위한 2025년 ‘산모 치료를 위한 최고의 병원’에 대한 결과 발표에서 이 매체는 조지아주의 아트리움 헬스 플로이드 의료 센터와 에모리 디케이터 병원을 목록에 올렸다.
이 매체는 매년 광범위한 서비스 분야에서 병원을 순위를 매겨 전국 최고의 의료 서비스 병원을 결정한다. 올해는 414개 병원이 산모 및 산전 관리에서 성과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산부인과 치료를 위한 전국 최고의 병원을 파악하기 위해 이 뉴스 매체는 817개 적격 시설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7가지 요인에 따라 복합 점수를 받았다. 제왕절개 분만율, 예상치 못한 신생아 합병증율, 제왕절개 후 질 분만율, 모유 수유에 대한 헌신, 회음 절개율, 인종/민족적 불평등에 대한 보고, 각 병원의 출산 친화성 등이다.
두 병원은 다른 치료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롬에 있는 아트리움(Atrium)은 심장마비, 심부전, 신부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폐렴 치료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에모리 디케이터는 백혈병, 림프종, 골수종, 심장마비, 심부전 및 뇌졸중 치료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