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15일 3일간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호, 대청호, 속리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가공한 충북 농식품이 메가마트에서 홍보판촉을 개최한다.
충북 농식품은 그동안 미국 내 서부 지역인 라스베이거스, 오렌지카운티 등지에서 홍보판촉, 상설판매장을 운영하였는데, 메가마트의 협조로 충북 최초로 미국 동부지역에서 홍보판촉을 개최하게 됐다.
애틀란타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충북 관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으로 구성하여 시식을 통한 홍보판촉을 운영하는데, 단양군의 흑마늘, 더덕 정과, 제천시의 태양초 고춧가루, 괴산군의 대학찰옥수수, 백년 다슬기탕, 보은군의 건대추, 음성군의 감자 수제비, 청주시의 육거리 떡복이, 말로만 떡복이, 쌀과자 등이 판매되며, 이외에도 오징어, 된장, 전통과자 등 총 70여가지 품목이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어 진다.
각 지역별 대표 상품군으로 구성된 충북 농식품 홍보판촉전은 메가마트에서 12월 13일(금) ~ 12월 15일(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메가마트에서 이번에 참가한 품목들을 꾸준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