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지역뉴스 | | 2024-11-15 13:14:53

김용건 박사, 한미장학재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1928년 경남 김해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김용건 박사는 3살 때 어머니를, 8살 때 아버지를 여의는 슬픔을 겪었으나 서울대에 진학해 1952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이듬해인 1953년에 김영예씨와 결혼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에 온 김 박사는 미주리대에서 물리화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앨라배마 플로렌스로 이사해 테네시 밸리 개발청의 일부인 국립 비료개발센터에서 일했다.

1988년 은퇴한 김 박사는 조지아주 존스보로로 이사한 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 설립에 관여해 1991년부터 1996년까지 회장을 지냈으며, 이후 수년간 장학회의 전국 차원에서 일했다.

김 박사의 가족은 전세계 여행을 같이 했으며, 매년 추수감사절이면 장남의 집에 모여 친목을 나누는 전통을 유지해왔다. 

유족으로는 아내 릴리 김영예, 다섯 자녀인 준, 성미, 재키, 에드먼드, 린다, 그리고 손주 15명, 증손주 5명이 있다. 추모식은 11월 30일(토) 오전 11시 스톡브리지 소재 이글스 랜딩 컨트리클럽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화환 대신 김 박사의 이름으로 한미장학재단에 기부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방대법,‘TPS’(임시보호지위) 이민자 추방 허용
연방대법,‘TPS’(임시보호지위) 이민자 추방 허용

17개국 130만여 명 대상“미국 땅 밟아야 망명 자격”트럼프 강경 이민책 ‘날개’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연방 대법원 앞에서 TPS 이민자 보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신앙칼럼] 최초의 음성, 최초의 별의 노래: 죽음을 각오한 자가 걷는 사랑의 길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The First Voice, the First Song of the Stars: The Path of Love Walked by O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로부터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사업 자금 등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법률칼럼] 신속 추방 전국 확대… 이제는 ‘모른다’가 가장 큰 위험이다

케빈 김 법무사 최근 미국 이민정책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제도 전국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