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타운센터에서 헌정식
스와니시는 토요일인 9일 오전 10시 ‘그레이터 굿’(Greater Good)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참전용사 기념비 헌정식을 개최한다.
이 기념비는 421 메인 스트릿에 있는 메인 & 딜레이 네이처 파크(Main & DeLay Nature Park)의 타운센터에 세워졌다. 스와니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터 굿" 기념비는 시에서 의뢰하여 예술가 마이클 스자보(Michael Szabo)가 디자인했다.
시는 보도자료에서 "(이 기념비는) 미국 군대의 6개 군단 간의 단결을 강력하게 상징한다"며 "스자보의 인상적인 20피트 조각품은 군대의 군단이 하늘을 향해 뻗어 더 큰 것을 함께 달성하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