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스와니 새 참전용사 기념비 9일 헌정식

지역뉴스 | | 2024-11-08 13:31:03

스와니, 참전기념비, 그레이터 굿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오전 10시 타운센터에서 헌정식

 

스와니시는 토요일인 9일 오전 10시 ‘그레이터 굿’(Greater Good)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참전용사 기념비 헌정식을 개최한다.

이 기념비는 421 메인 스트릿에 있는 메인 & 딜레이 네이처 파크(Main & DeLay Nature Park)의 타운센터에 세워졌다. 스와니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터 굿" 기념비는 시에서 의뢰하여 예술가 마이클 스자보(Michael Szabo)가 디자인했다.

시는 보도자료에서 "(이 기념비는) 미국 군대의 6개 군단 간의 단결을 강력하게 상징한다"며 "스자보의 인상적인 20피트 조각품은 군대의 군단이 하늘을 향해 뻗어 더 큰 것을 함께 달성하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

 

<사진=스와니시 제공>
<사진=스와니시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세계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 기관, Wesleyan College 입학 준비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세계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 기관, Wesleyan College 입학 준비

1. 서론Wesleyan College는 1836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여성을 위한 학위 수여 기관으로서, 약 190년의 역사 동안 여성 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Geo

“3년 간 페친이었는데 알고보니 친부”

조지아주 입양 여성의 드라마같은 아빠 찾기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고 친부모를 찾던 한 여성이 친아버지가 자신의 페북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영국 BBC가 2일 보도했다

미선 시니어 리빙,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미선 시니어 리빙,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전문 케어 한국어 서비스 지원과 한식 제공 미선 시니어 리빙이 노년기를 맞은 이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입주자를 받는다. 미선 시니어 리빙은

[내 마음의 시] 꽃밭의 행복
[내 마음의 시] 꽃밭의 행복

임 성 소(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살며시 꽃밭에 들어 서니어서 오세요 하고 수선화가향기를 날리며 반겨 줍니다 조용히 내미는 손길로은은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목련꽃도 향기가 좋습니다

[애틀랜타칼럼] 남성의 신화

이용희 목사 중년기를 거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남성들입니다. 왜냐하면 남성에게는 자기 자신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신화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년기의 남성을

추수감사절 연휴 17명 교통사고 사망
추수감사절 연휴 17명 교통사고 사망

귀넷서는 음주운전 의심사고  올 해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모두 1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조지아 공공안전국(GDPS)은 2일 오전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인 지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 혜택 2025년 변경사항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 혜택 2025년 변경사항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변경사항 설명 2025년에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은 어떻게 달라질까?4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

원정 낙태시술 받는 조지아 임산부들
원정 낙태시술 받는 조지아 임산부들

심장박동법 이후 낙태건수 절반↓ 대신 타주 원정 낙태건수는 급증  조지아의 낙태금지법인 심장박동법이 발효된 2022년 조지아의 낙태건수가 전국에서 10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SK 배터리 아메리카 생산직 직원 모집
SK 배터리 아메리카 생산직 직원 모집

커머스 본사에서 매일(월-토) 인터뷰 SK 배터리 아메리카(SK Battery America)가 정규직 생산직 인력 모집을 위해 매주 채용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부터

학교위협 혐의 주전역서 117명 체포
학교위협 혐의 주전역서 117명 체포

애팔래치고 총격사건후 2주간 귀넷20명 가장 많고 디캡16명  지난  9월 4일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이후 약 2주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