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H 마트가 18일 H 마트 스와니점에서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에게 식료품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스와니 시와 슈가힐 시가 매년 진행하는 연례 식료품 기부 경쟁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기부 경쟁은 두 도시가 협력하여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식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스와니 H 마트는 버넷 시장에게 500 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버넷 시장은 상품권을 사용해 마트에서 주민들에게 전달할 식료품을 구매했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