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평온함에 이르는 삶의 여정에서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기쁨이 있다.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숨결이 생명력을 잃은 삶의 무기력함을 일깨우고 있다. 자신의 삶이 삭막하지 않게 늘 가슴 뛰는 기쁜 날을 살아가는 활기찬 모습이길 원한다.
삶의 새로운 중심이 될 대안을 찾는 적극적인 시도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임을 믿고 싶다.
참된 변화의 모습은 자신의 내면의 깊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열정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지녀야 한다.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창조성 있는 선택은 무엇인가.
자신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의 도전은 진취적인 새로운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
자신의 감성이 무디어진 삶에 생명력과 향기로움이 넘치게 해야 한다.
거칠어진 마음에 채워진 풍요로움은 삶의 지혜로운 적용에서 만개 된 선물이다.
삶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모습이 선한 영향력과 기쁨의 향연을 이룰 수 있으니 감사한다.
지금 어느 때보다 삶의 순수성 회복이 필요하다.
실체가 없는 이념의 허상과 외부적인 현상에 매달려 열광하는 어리석음을 떨쳐 버려야 한다.
더욱이 인간관계에서 파생되는 옳고 그름의 문제로 삶의 본질인 사랑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오만을 멀리해야 하리라.
인간 삶을 에워싸고 있는 각자 삶의 정황을 이해할 때 소통하는 치유의 단계로 발돋움한다.
어긋난 인간관계의 소통은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의지와 결단에서 가능하다.
타인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며 인격적인 존중과 이해가 깊어지는 순간에 친밀감이 형성되며 신뢰감을 유지할 수 있다.
자신의 삶에만 머물지 않고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 타인에게 다가가는 배려와 포용력은 인간관계의 진정성과 신뢰감을 높인다
때로는 세상의 불의한 세력에 의한 삶의 불안정과 혼란에 일상이 깨어지고 부서지는 현실은 인간관계를 더욱 어렵게 해 마음이 무거워진다.
세상의 거친 탁류에 모든 존재의 기반이 무너져 흩어지며 견고했던 삶의 토대를 휩쓸고 지나간다. (마 7; 11-27)
그러나 삶의 고난은 건전한 방향을 제시하며 집중력을 갖고 온갖 시련에도 적극적으로 이겨내게 한다. 삶의 고난을 통한 변화의 모습을 말하고 싶다.
고난은 새로운 삶이 태동하는 아픔의 시련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합리성을 배우게 한다.
삶의 진실성과 정직성의 토대를 쌓아가는 과정은 흔들림이 없는 안정된 삶이 되기 위함이다.
자신의 강인한 의지와 열망은 삶의 메아리로 위축되게 하지만, 현실적인 구체성을 찾는 단계에 이른다.
내면의 성숙에 의한 삶의 깊은 안목을 키우면 대인관계에서 참된 마음이 더욱 두터워진다.
참된 정체성 회복을 위해서 세속적인 가치와 무질서로부터 돌아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의 확실성을 향한 참 소망과 결의를 굳게 다지며 치열하게 기도하고 싶은 절실한 고백이다.
내적 성숙을 위해 제한과 절제의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할 이유이다.
스스로 절제해야 할 당위성은 제한으로부터 의식이 자유로워지기 위함이다.
새로운 삶의 도약을 꿈꾸며 열린 미래를 지향하는 의식의 자유로움을 말이다.
절제해야 할 의식은 삶의 제한적인 규범 아래 있을 때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역설을 받아들이고 싶다.
현실에 저항하는 격렬한 몸짓이 아닌 삶에 순응하는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모습이 되었으면 한다. 거칠어진 삶의 속성인 거부와 거절과 연약함을 벗어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변화의 모습을 기대한다.
현실의 모순된 상황은 삶의 생명력을 잃게 하지만 자신의 아픔을 스스로 보듬는 치유의 열망이 마음의 평온함에 이르게 하리라.
선한 삶을 지향하는 자유 의지가 참신함을 찾을 수 있는 변화의 여정을 말함이다.
삶의 신실함을 회복할 수 있는 순수한 자아를 지닌 선한 모습의 환호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새로운 생명력을 품은 활기찬 모습은 삶의 창조력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건전한 가치관에 의한 진취적인 미래의 삶은 역동성 있는 변화의 물결로 출렁거리게 한다.
새로운 삶의 열망이 고양되는 매 순간 평온함에 이르는 삶의 여정은 환희의 절정에 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