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30분, 딜레이 네이처 파크
발달 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숲이 이웃을 적극적으로 만나러 가는 버스킹이 8일, 스와니 시청 건너편에 새로 조성된 Town Center on Main & Delay Nature Park의 분수앞 잔디밭에서 오후 6:30에 시작돼 30분 동안 열린다.
서늘한 가을 저녁 아름다운 공원에서 산책하는 많은 이웃들이 발달장애인들의 연주를 경청하며 만나주기를 소망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 버스킹은 더숲에서 추진하는 “Hello, World!”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우리가 세상을 만나고, 세상이 우리를 만나는’ 멋진 순간을 만들어 가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연주할 곡들은 Amazing Grace, It is well all my soul, Bésame Mucho, You raise me up, You’re my sunshine, Baby Shark 등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