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백팩에 소총 숨겨 스쿨버스 타고 등교

지역뉴스 | | 2024-09-13 14:03:11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공격용 소총, 콜트 그레이, GBI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팔래치고등학교 총격사건 

GBI, 중간수사결과 발표

화장실 숨어 있다가 총격

범행동기 여전히 ‘오리무중’

 

4일 발생한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범인 콜트 그레이의 총격사건 당시의 행적 일부가 공개됐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는 13일 오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GBI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그레이는 공격용 소총을 백팩에 숨겨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에 도착한 그레이는 한 교사에게 누군가와 얘기할 것이 있다면서 학교 사무실에 갈 수 있도록  허락을 요청했고 교사는 이를 수락했다.

그러나 백팩에 칼도 함께 숨긴 그레이는 사무실로 가지 않고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총을 꺼내 총격을 시작했다고 GBI는 전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일부 교사들이 긴급호출버튼을 눌러 총격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그레이는 사건 발생 수 분만인 오전 10시 26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그레이는 8월 14일 애팔래치고에 입학했고 총격사건 발생일인 9월 14일까지 모두 9일 결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레이는 관선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며 함께 구속된 아버지 콜린 그레이는 사설 변호사를 고용했다.  콜린 그레이는 배로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일반 수감자들과 분리해 수감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콜트 그레이는 게인스빌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한편 GBI는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2명의 교사와 2명의 학생에 대한 부검은 완료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중간수사 발표에서도 콜트 그레이의 범행 동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총격사건 후 애팔래치 고등학교는 지금까지 휴교 중이다.<이필립 기자>

 

 

총격사건 범인 콜트 그레이는 등교 후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총을 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학교 정문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다발들이 놓여 있다.
총격사건 범인 콜트 그레이는 등교 후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총을 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학교 정문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다발들이 놓여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