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최정예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를 기념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4일(한국시간 기준)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발매하고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RIIZING DAY: RIIZE Premiere'(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번 프리미어에서 라이즈는 'Get A Guitar'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팬들의 떼창과 함께 'Memories'(메모리즈) 무대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 아래, '처음'을 주제로 한 토크,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 릴레이 그림 퀴즈 등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코너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기다리던 데뷔일에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하루종일 기분 좋고 설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공식 팬클럽명인 'SUNZ'(썬즈)도 깜짝 발표하고 "익숙하게 느끼실 수 있게 자주 불러드리겠다. 앞으로 오래 편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