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37일 만에 스트리밍 횟수 1억 건을 기록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는 블랙핑크 통산 17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으로, K팝 솔로 가수 가운데 최단 기록이다.
스포티파이에서 기존 K팝 솔로 가수의 최단 1억 달성 기간은 블랙핑크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달성한 71일이었다.
'머니'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 곡이다.
리사는 오는 22일 발표되는 DJ스네이크의 새 싱글 'SG'에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