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장마와 태풍이 겹치면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나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비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한국시간 4일 현재 폭우로 인해 모두 1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고, 이재민도 1,000명을 넘어섰다. 3일 오후 충남 천안 시내 도로가 온통 물이 들어차 강처럼 변한 가운데 차량들이 물 속에 잠겨 있다. [연합]
장마,태풍,폭우,한국
한국에서는 장마와 태풍이 겹치면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나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비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한국시간 4일 현재 폭우로 인해 모두 1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고, 이재민도 1,000명을 넘어섰다. 3일 오후 충남 천안 시내 도로가 온통 물이 들어차 강처럼 변한 가운데 차량들이 물 속에 잠겨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