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지방선거를 앞둔 31일 한국에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중앙동 수창초등학교에 벽에 10미터가 넘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벽보가 설치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각각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927명의 기초의원 등 총 4,016명을 뽑는다. 전국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사진〉한국 지방선거 레이스 시작… 10미터 넘는 벽보
한국뉴스 | | 2018-06-01 20:20:21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