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후변화 대응, 연 3조달러 필요”

글로벌 | | 2024-07-30 09:25:31

기후변화 대응, 연 3조달러 필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G20 재무장관 회의 성명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연 3조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2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끝난 후 벨렘에서 연설하며 이처럼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옐런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자금은 현재 조달되는 규모보다 훨씬 많으며, 이 차이를 채우는 것이 21세기의 가장 큰 경제적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해리스 정부에서 탄소중립 목표 도달이 최우선 사항이며, 미국 국경 너머의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 변화와 종 다양성 문제 해결을 외면하는 것은 나쁜 환경 정책이면서 나쁜 경제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세계은행(WB)과 미주개발은행(IDB) 등이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자금 조달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부유한 국가들은 2022년에 개도국 기후금융으로 1,160억달러를 제공·동원했으며, 이 중 40%는 다자개발은행에서 댔다. 옐런 장관은 기후금융 필요성이 21세기 최대의 경제 기회라고 평가하고, 과거 투자가 적게 이뤄진 국가 등의 지속 가능하고 더 포용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옐런 장관은 아마존 인근 8개국 일자리와 경제활동을 보호하면서 탄소 감축, 야생 동물 보호, 종 다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IDB가 주최한 지역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뒤 연설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G20 회의 공동성명에서도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종 다양성 손실이 주요 우려 사항인 데 동의하고, 빈곤국이 기후변화 대응 비용을 더 많이 짊어지게 되면 불평등이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병원 등 건물 무너지기도약탈 늘어 보안군 배치또다시‘불의 고리’강진진원 깊지만 대참사 공포  11일 콜롬비아의 페레이라 지역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베네수엘라와 일본 강진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에서도 10일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공항 등 건물들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현지매체 "칼리 등 서부도시서 건물 피해"…주지사 "피해 상황 조사중"수도 보고타 '흔들'…인접국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접경지까지 진동 감지콜롬비아 서부 도시 칼리의 지진 피해 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24% 1위·애플은 20%

삼성전자가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고급 세단, 광저우차 플랫폼 활용렉서스는 상하이팀에 개발 맡겨혼다·닛산도 광저우·둥펑차 맞손중, 무인화·AI·희토류 경쟁력 압도  전 세계 완성차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3월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헨리여권지수 20주년 보고서1위 싱가포르, 일본·UAE 공동 2위북한은 97위로 최하위권CNN "미 여권, 더이상 세계 최강 아냐"헨리 여권 지수짙은 색일수록 여권 지수가 높은 국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중동 투자협정으로 대체"일방 선언 후 결국 뒤집어중동국가 등 전 세계 반대‘유엔협약과도 배치’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를 발표했다가 전 세계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