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 사격 오예진 ‘깜짝 우승’

글로벌 | | 2024-07-29 09:20:59

대한민국, 메달현황, 올림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눈부신 금메달 주인공들

한국 한때 메달순위 1위

 

null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의 오상욱(위쪽 사진)과 사격의 금·은 자매 오예진(맨 오른쪽)과 김예지. [연합]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의 오상욱(위쪽 사진)과 사격의 금·은 자매 오예진(맨 오른쪽)과 김예지. [연합]

 

null

 

 

 

 

대한민국은 순항중.

 

한국이 2024 파리 올림픽 사격과 양궁에서 금메달 1개씩 획득하며 대회 초반 순항을 이어갔다. 오예진은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43.2점을 쏴 올림픽 결선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또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으로 구성된 양궁 여자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5-4로 따돌리고 올림픽 10연패 쾌거를 이뤘다.

 

이날 사격 공기권총 여자 10m 김예지 은메달까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한국은 금 3, 은 2, 동 1개로 LA시간으로 28일 오후 5시 현재 메달 순위 5위에 올랐다. 이날 여자 양궁이 금메달이 확정됐을 때 잠시 메달 순위 1위를 달리기도 했던 한국은 하계 올림픽 통산 금메달 99개를 따내 하계 통산 100호 금메달에 1개만을 남겼다.

 

한국 사격은 전날 박하준과 금지현의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선전 중이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우승한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진종오 이후 이번 오예진이 8년 만이다.

 

공기권총 10m 결선은 8명의 선수가 먼저 10발을 쏘고, 이후 2발씩 쏴서 최저점 선수가 한 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예진과 김예지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오예진이 금메달, 김예지가 은메달을 휩쓸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오른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50m 권총 진종오 금메달, 최영래 은메달 이후 이번이 12년 만이다.

 

오예진은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 랭킹 35위인 데다 이번이 처음 올림픽 출전인 2005년생 신예라 금메달까지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으나 말 그대로 ‘대형사고’를 쳤다.

 

여자 양궁은 4강에서 네덜란드, 결승에서 중국과 연달아 슛오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올림픽 10회 연속 우승 위업을 이뤘다.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체전 우승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네덜란드와 4강에서 3세트까지 2-4로 끌려가는 위기를 넘긴 우리나라는 결승에서는 중국에 4-0으로 앞서다 4-4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슛오프에서 전훈영과 임시현의 화살이 모두 10점에 꽂히면서 금메달 순간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출전한 황선우와 김우민은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란히 준결승 1조에서 물살을 가른 황선우와 김우민은 각각 1분 45초 92와 1분 46초 58을 기록해 9위와 12위에 머물러 상위 8명이 나가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둘은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을 나란히 통과해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단일 종목에서 2명이 함께 준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유도 남자 66㎏급 안바울은 16강에서 구스만 키르기스바예프에게 소매들어허리채기 절반으로 졌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은메달, 2021년 도쿄에서 동메달을 따내고 이번에 금메달 사냥에 나섰던 안바울은 상대 전적 2승 무패를 기록 중이던 키르기스바예프에게 덜미를 잡혀 올림픽 금메달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은 슬로베니아에 23-30으로 져 8강행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한국은 우빛나 7골, 강경민(SK) 5골 등으로 분전했지만 유럽의 강호 슬로베니아 벽을 넘지 못하고 지난 25일 독일전 23-22 승리 기운을 잇지 못했다.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월드컵] 홍명보호,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조 1위 불발
[월드컵] 홍명보호,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조 1위 불발

잘 싸우다 후반 수비 실수에 결승골 헌납…2차전 무승 징크스 이어가  아쉬워하는 오현규 [연합]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에 져 조 1위 등극에 실패했다.홍

‘축구의 신’ 메시 해트트릭…‘골든부트’ 불꽃 경쟁
‘축구의 신’ 메시 해트트릭…‘골든부트’ 불꽃 경쟁

북중미 월드컵 화제    라스트 댄스의 첫 스텝부터 해트트릭이다. 39세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사진·로이터)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월드컵에서 첫판부터 3골을

“역대 최악 에볼라 우려 종식까지 1년 걸릴수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가 발병 선언 한 달이 지나도록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역대 최악의 에볼라가 될 수 있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

G7 정상회의 환영행사
G7 정상회의 환영행사

주요 7개국(G7) 국가 정상들과 유럽연합(EU) 지도부가 모인 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가 16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월드컵 트로피 금값만 71만달러
월드컵 트로피 금값만 71만달러

2022년보다 2.5배 올라 금값 급등 여파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원재료 가치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트로피에 들어간 금의 가치가

교황, 사그라다 파밀리아서 전쟁 반대 메시지
교황, 사그라다 파밀리아서 전쟁 반대 메시지

바르셀로나 축복 미사 집전 레오 14세 교황이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안토니오 가우디 묘지에서 추모의 촛불을 켜고 있다. [로이터] 교황 레오 14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건축

[월드컵] 한산한 관중석…FIFA 비싼 티켓값 역풍 맞나
[월드컵] 한산한 관중석…FIFA 비싼 티켓값 역풍 맞나

외신 "두번째 경기서 월드컵 분위기 찬물" 월드컵 체코전 열린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현지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

[월드컵] 40년만에 다시 멕시코시티…개막식에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
[월드컵] 40년만에 다시 멕시코시티…개막식에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

"축구로 세계는 하나"…'멕시코와 세계' 화려한 다문화 축포이재, 샤키라·보첼리 등 세계적 가수·성악가와 함께 열창1970년 펠레, 1986년 마라도나, 2026년의 스타는 누가

시대 앞선 천재 가우디의 꿈, 1세기 지나 현대기술로 완성
시대 앞선 천재 가우디의 꿈, 1세기 지나 현대기술로 완성

■ 가우디 100주기와 사그라다 파밀리아3개 파사드·18개 탑… 예수의 삶·가톨릭 담아내“가 우디의 설계 따르면서 각 시대의 기술 활용”“A I·드론이 속도 높여”가우디 제시 지침

가우디 성당, 100주기만에 외관 완성
가우디 성당, 100주기만에 외관 완성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가우디 타계 100년이 지난 올해 마지막 주요 구조물인 중앙탑(예수 그리스도의 탑) 꼭대기에 십자가를 설치하면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