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세계 인구, 2046년 88억명 찍고 급감”

글로벌 | | 2023-03-28 09:05:26

세계 인구, 2046년 88억명 찍고 급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마클럽 ‘어스포올’ 보고서

 

작년 말 유엔 추산으로 80억을 돌파한 세계 인구가 불과 20여 년 후에 정점을 찍고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2050년 97억을 돌파한 후 수십년간 증가를 계속해 2080년대에 104억에 이를 것이라는 작년 유엔 보고서의 예측보다 빠르고 규모가 더 작은 것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로마클럽은 이 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중인 지속가능 성장 프로젝트 ‘어스포올’(Earth4All)의 모델을 바탕으로 27일 기존에 우려된 ‘인구 폭탄’은 터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제 학계·재계 인사들을 주축으로 1968년 창립된 로마클럽은 1972년 ‘성장의 한계’ 보고서에서 기하급수적 경제 팽창과 인구 성장이 계속될 경우의 위험성을 지적해 세계적 주목을 받은 비영리기관이다.

 

가디언은 이같은 전망이 전 세계 환경에는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인구폭탄 우려가 사라지면 자연과 기후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기 시작할 수 있고 그와 연계된 사회정치적 긴장도 완화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공동 저자인 벤 칼레가리는 “이번 보고서가 인구폭탄은 터지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를 제공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환경적 측면에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인구보다 더 큰 문제인 과소비와 과잉생산의 현 발전 패러다임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헨리여권지수 20주년 보고서1위 싱가포르, 일본·UAE 공동 2위북한은 97위로 최하위권CNN "미 여권, 더이상 세계 최강 아냐"헨리 여권 지수짙은 색일수록 여권 지수가 높은 국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중동 투자협정으로 대체"일방 선언 후 결국 뒤집어중동국가 등 전 세계 반대‘유엔협약과도 배치’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를 발표했다가 전 세계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BTS 영국 콘서트에 13만명 모여…"7년전 웸블리 감동 다시 느껴"
BTS 영국 콘서트에 13만명 모여…"7년전 웸블리 감동 다시 느껴"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래 콘서트 회당 최다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국 런던 콘서트[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BTS, 영국박물관과 협업해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BTS, 영국박물관과 협업해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아리랑' 테마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 진행  방탄소년단, 영국박물관 협업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영

국경 잠그는 유럽… 이민자에 문 여는 스페인
국경 잠그는 유럽… 이민자에 문 여는 스페인

100만명 합법화 신청 노동력 확보·사회통합영국은 망명 신청자에 지원금 환수 정책 검토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지난 6월 이민자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교황 “전쟁은 축복 못받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

레오 14세 교황은 26일(현지시간) “전쟁은 결코 하느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며 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추기경 회의 개막 연설에서 “첨단

매몰자 어쩌나… 참담한 베네수엘라
매몰자 어쩌나… 참담한 베네수엘라

25일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지역을 찍은 위성 사진에서 건물들이 지진이 발생하기 전 모습(작은 사진 붉은 색 원 안)과 달리 처참히 무너져 있다. ‘베네수엘라 지진 실종자’ 웹사이트

베네수 강진에 수만명 행방불명…'골든타임' 앞 필사적 수색
베네수 강진에 수만명 행방불명…'골든타임' 앞 필사적 수색

최소 사망 235명·부상 4천300명…실종자 4만여명 추적중여진 공포 속 이틀째 노숙…삽·맨손 의존해 잔해더미 확인미군, 현지에서 구호 지휘…각국, 위성·수송기 등 지원 총력전지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