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묘한 이야기', 시청 10억 시간 돌파…'오징어 게임' 이어 2위

글로벌 | | 2022-07-06 09:16:40

기묘한 이야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미권서 신드롬…오징어 게임의 최고기록 경신 놓고 엇갈린 전망

드라마 속 올드팝, 잇단 차트 정상…노래 부른 英가수 30억원 벌어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이미지['기묘한 이야기'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이미지['기묘한 이야기'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원제 'Stranger Things')의 시청 시간이 10억 시간을 돌파했다.

넷플릭스 작품 중 10억 시청 시간을 넘긴 것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두 번째이고, 흥행 순위로도 역대 2위다.

5일 연예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기묘한 이야기' 시즌 4는 출시 후 4주 동안 11억5천124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작품 공개 후 28일 동안 가입자들이 시청한 시간을 기준으로 흥행작 순위를 매겨 매주 발표한다.

 

앞서 넷플릭스는 가입자 유지 전략의 일환으로 '기묘한 이야기' 시즌 4를 두 개로 나눠 공개했다.

5월 27일부터 방영된 파트 1은 9억3천만 시간을 기록했고, 7월 1일 공개된 파트 2가 2억2천만 시간을 넘기며 전체적으로 10억 시청 시간 이정표를 달성했다.

역대 최고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 시청 시간은 16억5천45만 시간이다.

'기묘한 이야기'가 '오징어 게임'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지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렸다.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기묘한 이야기' 파트 2의 시청 시간 집계 기간이 3주 이상 남은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 시청 시간에 근접하거나 심지어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반면 데드라인은 "'기묘한 이야기'가 대히트작인 '오징어 게임' 시청 시간을 넘어 역대 1위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이 작품의 시청 시간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6월 27일∼7월 3일 주간 넷플릭스 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고, 영어 드라마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91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 가상의 마을 호킨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980년대에 대한 문화적 향수와 SF 호러 장르가 가져다주는 팽팽한 긴장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영미권 MZ(1980년∼2000년대 출생 세대) 세대를 중심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파트 2가 공개된 1일에는 시청자가 폭주하며 넷플릭스 온라인 접속이 한때 중단됐다.

 

이 드라마의 파트 1에 수록된 1985년 올드 팝송 '러닝 업 댓 힐'(Running Up That Hill)은 37년 만에 인기 역주행을 하며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랐고, 영국과 호주 차트에서는 정상에 등극했다.

이 노래를 부른 영국 가수 케이트 부시는 한 달 동안 스트리밍 저작권 로열티로 230만 달러(30억 원)를 벌었다.

또 파트 2에는 1980년대 전설의 그룹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페츠'("Master Of Puppets)가 실리면서 이 노래도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아이튠즈 록 차트에선 1위를 차지했다.

메탈리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드라마에서 자신의 곡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렇게까지 몰릴 줄이야… ‘오디세이’ 흥행에 그리스 관광지 ‘몸살’
이렇게까지 몰릴 줄이야… ‘오디세이’ 흥행에 그리스 관광지 ‘몸살’

촬영지·신화 명소 관광 급증크레타 유명 해변 인파 몰려상한제·사전예약제 도입 검토 발로스 해변에 관광객이 몰린 모습. <그릭 헤럴드>  영화 ‘오디세이’ 흥행으로 그리스

전세계 노인인구, 인류사 최초로 영유아 추월…한국 2060년 최고령국
전세계 노인인구, 인류사 최초로 영유아 추월…한국 2060년 최고령국

미 인구조사국 보고서 "최고·최저령 첫 역전…급격히 격차 확대될 것"2060년 노령인구 20억명으로 19.6%…영유아 인구 비중은 7∼8%로 축소한국, 2060년 중위연령 59.2

600m 거대 빙하 붕괴… 네팔 대홍수 피해 컸던 이유
600m 거대 빙하 붕괴… 네팔 대홍수 피해 컸던 이유

해발 5,200m 빙하, 1,200m 아래 추락 정황“빙하·암석 잔해가 하류로 급류 일으킨 듯”돌발홍수·협곡 지형·순례자 많아 피해 급증 네팔의 트리슈리 지역 마을에 대홍수로 인한

관세전쟁이 바꾼 대미흑자국 순위… 베트남 1위

기존 중국·멕시코도 제쳐 베트남이 올해 상반기 멕시코와 중국 등을 제치고 미국을 상대로 가장 큰 상품 무역흑자를 낸 국가로 올라섰다. 베트남 경제 규모가 멕시코의 약 4분의 1 수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543명으로 늘어…실종자 1천535명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543명으로 늘어…실종자 1천535명

수력발전소에 갇힌 100명 구조 시도…"다른 나라 도움 아직은 필요 없어"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 양국에서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미 지질조사국, '지진 없었다' 정정 발표…"규모 5.2 빙하붕괴 사태"전문가도 '빙하 사태' 원인 추정…2차 홍수 가능성 경고도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 한국인 9명도 실종 상태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병원 등 건물 무너지기도약탈 늘어 보안군 배치또다시‘불의 고리’강진진원 깊지만 대참사 공포  11일 콜롬비아의 페레이라 지역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