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머리채 잡고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퍽퍽’, 호주서도 아시아계 집단 폭행

글로벌 | | 2021-07-07 10:10:45

아시안폭행,호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대들 갑자기 달려 들어

폭행영상 SNS 공개 논란

 

호주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남쪽 이날라에서 아시아계 학생 3명이 현지 10대 학생들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 등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 확산하고 있다.

 

가해 학생들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호주 청소년들이 길거리에서 아시아계 남학생 1명과 여학생 2명을 위협하고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호주 학생들은 아무 이유 없이 길을 가던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마구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옆에 있던 동료 남학생이 “그녀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항의하며 동료를 보호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최소한 3명의 호주 여학생들은 땅에 쓰러져 비명을 지르는 여학생의 머리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는 등 무차별 폭행을 이어갔다.

 

이 영상에는 가해자들의 웃음소리와 욕설은 물론 흐뭇한 표정으로 현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더욱 공분을 샀다.

 

문제의 영상은 ‘인종차별주의’를 이유로 레딧 사이트에서는 비공개 처리됐으나, SNS 등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해당 영상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채 잡고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퍽퍽’, 호주서도 아시아계 집단 폭행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남쪽 이날라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집단 폭행 당하는장면.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병원 등 건물 무너지기도약탈 늘어 보안군 배치또다시‘불의 고리’강진진원 깊지만 대참사 공포  11일 콜롬비아의 페레이라 지역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베네수엘라와 일본 강진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에서도 10일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공항 등 건물들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현지매체 "칼리 등 서부도시서 건물 피해"…주지사 "피해 상황 조사중"수도 보고타 '흔들'…인접국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접경지까지 진동 감지콜롬비아 서부 도시 칼리의 지진 피해 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24% 1위·애플은 20%

삼성전자가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고급 세단, 광저우차 플랫폼 활용렉서스는 상하이팀에 개발 맡겨혼다·닛산도 광저우·둥펑차 맞손중, 무인화·AI·희토류 경쟁력 압도  전 세계 완성차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3월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헨리여권지수 20주년 보고서1위 싱가포르, 일본·UAE 공동 2위북한은 97위로 최하위권CNN "미 여권, 더이상 세계 최강 아냐"헨리 여권 지수짙은 색일수록 여권 지수가 높은 국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중동 투자협정으로 대체"일방 선언 후 결국 뒤집어중동국가 등 전 세계 반대‘유엔협약과도 배치’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를 발표했다가 전 세계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