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2060년 세계 기독교 인구, 이슬람 인구와 비슷

글로벌 | | 2021-06-15 08:08:48

기독교인구,2060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 세계 기독교 인구와 이슬람교 인구가 2060년까지 비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조사 당시 세계 기독교 인구는 약 23억 명으로 같은 해 이슬람교 인구인 약 18억 명에 비해 5억 명이나 많았다. 하지만 이슬람 교인 숫자가 현재 급성장세인 반면 기독교 인구 증가 속도는 상대적으로 늦어 2060년 두 종교를 믿는 인구는 각각 약 30억 명으로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퓨 리서치 센터가 전망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기독교인의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지만 이슬람교의 경우 교인의 평균 연령이 젊은 데다 기독교인에 비해 자녀 숫자가 많아 기독교인 숫자를 따라잡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이 밖에도 기독교인 비율이 높은 국가와 이슬람교인 비율이 높은 국가를 각각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반면 이슬람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는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도 나타났다. 2015년 조사 당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전체 인구 중 약 77%에 해당하는 약 2억 4,800만 명이 기독교인으로 조사됐다.

 

이어 브라질(1억 8,000만 명), 멕시코(약 1억 1,3000만 명), 러시아(약 1억 300만 명), 필리핀(약 9,400만 명) 등도 기독교인 숫자가 많은 나라에 포함됐다. 최근 기독교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2015년 전체 인구 중 약 3%에 해당하는 약 7,100만 명으로 기독교 국가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40년 뒤인 2060년 아프리카 국가의 기독교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숫자는 2015년 약 8,700만 명에서 2060년 두 배에 달하는 약 1억 7,400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도 콩고 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10대 기독교 국가 순위에 대거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힌두 국가인 인도에서의 이슬람 인구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5년 인도 내 이슬람 교인 숫자는 전체 인구 중 약 15%에 해당하는 약 1억 9,500만 명으로 인도네시아(약 2억 2,000만 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60년이 되면 인도의 이슬람 인구는 약 3억 3,000만 명으로 인도네시아를 크게 앞지를 것이라고 퓨 리서치 센터는 전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병원 등 건물 무너지기도약탈 늘어 보안군 배치또다시‘불의 고리’강진진원 깊지만 대참사 공포  11일 콜롬비아의 페레이라 지역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베네수엘라와 일본 강진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에서도 10일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공항 등 건물들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현지매체 "칼리 등 서부도시서 건물 피해"…주지사 "피해 상황 조사중"수도 보고타 '흔들'…인접국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접경지까지 진동 감지콜롬비아 서부 도시 칼리의 지진 피해 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24% 1위·애플은 20%

삼성전자가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고급 세단, 광저우차 플랫폼 활용렉서스는 상하이팀에 개발 맡겨혼다·닛산도 광저우·둥펑차 맞손중, 무인화·AI·희토류 경쟁력 압도  전 세계 완성차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3월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헨리여권지수 20주년 보고서1위 싱가포르, 일본·UAE 공동 2위북한은 97위로 최하위권CNN "미 여권, 더이상 세계 최강 아냐"헨리 여권 지수짙은 색일수록 여권 지수가 높은 국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중동 투자협정으로 대체"일방 선언 후 결국 뒤집어중동국가 등 전 세계 반대‘유엔협약과도 배치’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를 발표했다가 전 세계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