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애틀랜타시, 아시안 지원 예산 500만달러 확보

미국뉴스 | | 2021-07-01 15:15:34

애틀랜타,바텀스,아시안 범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비대위, 애틀랜타 시장·서장과 회의

피해자 통역제공, U비자 담당관 신설

 

애틀랜타 아시안혐오범죄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28일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및 로드니 브라이언트 애틀랜타 경찰서장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한인 및 아시안 치안문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바텀스 시장의 ‘다양한 커뮤니티 의견 청취 회의(perse Community Listening Session with Mayor Keisha Lance Bottoms)’라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비대위를 비롯해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케어(CAIR),아시안아메리칸여성재단, 슈어법률지원센터 등 10여개 아시안 단체가 참가했다.

지난 3월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후속 대책에 대해 바텀스 시장은 “지난 백악관 방문을 통해 애틀랜타 아시안들의 목소리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미국구조계획에서 지원예산 5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이 예산은 아시안 커뮤니티 지원 및 교류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니 브라이언트 경찰서장은 총격사건 후속조치에 대해 “문화 자신감 프로그램(Cultural Confidence Program)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경찰관 대상 아시안 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며 “’랭귀지 라인’(Language Line) 프로그램을 통해 911 신고시 통역을 요청하면 바로 한국어 통역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격 사건 이후 범죄 피해자 비자(U비자) 담당관을 신설해 이민신분 문제 걱정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바텀스 시장도 “아이 스피크(I Speak)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 신고 및 시청 민원처리, 주민 서비스시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통역을 제공하고 있다”며 “시청 직원 및 경찰을 대상으로 아시안 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42개 아시안 소유 비즈니스가 시정부 계약 및 조달 자격을 획득했으며, 앞으로도 정부조달 사업에 소수민족 비즈니스를 참여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틀랜타 시청은 이민자 업무만 담당하는 웰커밍 애틀랜타(Welcoming Atlanta) 사무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시안 등 이민자들이 불편한 점이 있으면 이곳으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바텀스 시장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아시안 등 이민자와의 만남을 자주 갖고 의견을 듣겠다고 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시, 아시안 지원 예산 500만달러 확보
28일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로드니 브라이언트 애틀랜타 경찰서장이 ‘다양한 커뮤니티 의견 청취 회의’에서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 촉구 비상 대책위원회 등 아시안단체와 대화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