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집 내놓으면 90%가 한 달 내 팔린다

미국뉴스 | 부동산 | 2021-06-24 13:13:19

5월 주택판매,사격상승,매물부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물부족으로 가격상승 지속

중간판매가 최초로 35만달러

 

5월 미국의 주택시장은 기록적인 가격상승 추세를 보였지만 계속되는 판매물량 부족으로 잠재적 구매자들을 시장에서 몰아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부동산협회(NAR)에 의하면 5월 기존주택의 중간 판매가는 35만300달러로 지난해 5월의 28만3,500달러에 비해 24%가 상승해 최고기록을 보였으며, 111개월 연속 가격상승을 보였다.

또 4개월 연속으로 기존 주택의 판매물량은 월별 기준 감소했으며, 지난 4월에 비해서도 5월에 0.9% 감소했다. 물론 팬데믹 상황이었던 지난해 5월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45%가 늘어났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월에 판매가 약간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근접하고 있다”며 “물량 부족이 거래량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소이지만 가격상승에 따라 주택 첫 구입자들을 시장에서 몰아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5월에 미국의 4개 대권역별 판매량은 중서부만 늘어났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주택가격이 가장 저렴한 중서부는 4월에 비해 판매량이 1.6% 늘어났지만 가장 비싼 서부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4% 줄었다. 가격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판매량과 연결됐다는 의미이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앞날은 고무적”이라며 “구입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고, 그렇게 되면 기존주택에 대한 호가가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월의 판매물량은 4월 보다 약간 늘었지만 1년 전에 비하면 여전히 21%나 줄었다. 재고량은 2.5개월치 판매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개월치에 비해 줄었다. 5월에 판매된 주택의 90%가 시장에 나온지 한 달 이내에 클로징 됐다. 박요셉 기자 

집 내놓으면 90%가 한 달 내 팔린다
집 내놓으면 90%가 한 달 내 팔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