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에모리 간호학 1위· 조지아텍 공학 4위

미국뉴스 | | 2025-04-09 09:20:41

법대-스탠포드,공학-MIT, US뉴스, 최우수 대학원, 에모리 간호학 1위, 조지아텍 공학 4위, 조지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US뉴스 2025 최우수 대학원

경영 -유펜 와튼·공학-MIT 각 1위

 

 

US 뉴스&월드리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서 에모리대가 간호학 부문에서 1위, 조지아텍은 공학부문에서 4위로 평가됐다.

 

US 뉴스가 8일 발표한 ‘2025학년도 미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 따르면 경영대학원(MBA) 순위에서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1위로 올라섰고, 그 뒤를 이어 노스웨스턴대 캘로그 스쿨과 스탠포드대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시카고대 부스 스쿨이 4위, MIT의 슬론 스쿨이 5위로 명문 MBA 프로그램의 명성을 드러냈다.

 

법학대학원인 로스쿨 순위는 스탠포드대와 예일대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시카고대가 3위에 올랐다. 버지니아대가 4위로 순위가 올랐고, 펜실베니아대는 5위에 자리했다. 

 

공과대학원은 MIT, 스탠포드대, UC 버클리가 각각 1, 2, 3위로 순위를 그대로 지켰고,  칼텍이 조지아텍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주요 랭킹으로는 카네기멜론대가 일리노이 주립대(어바나-샴페인)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또 교육대학원 순위에서는 위스콘신(매디슨), 컬럼비아, 미시간(앤아버), 밴더빌트, UCLA 순으로 탑5를 형성했고, 간호대학원(석사) 프로그램의 경우 에모리에 이어 존스홉킨스, 오하이오 스테이트, 밴더빌트, 듀크대 순으로 5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의학대학원(연구 부문)에서는 베일러 의대, 케이스 웨스턴, 에모리, 호프스트라, 메이요 클리닉, 오하이오 스테이트, UCLA. UC 샌디에고, UC 샌프란시스코,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피츠버그, 로체스터, 텍사스, 밴더빌트, 예일이 1등급(티어 1) 스쿨로 이름을 올렸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문 뚫고 목선 탈출… 마차도 ‘목숨 건’ 노벨평화상 참석
검문 뚫고 목선 탈출… 마차도 ‘목숨 건’ 노벨평화상 참석

미국 거쳐 오슬로 도착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1일 노르웨이 오슬로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야권지도

노벨상 시상식 열려… 평화상 마차도 딸이 대신 수상
노벨상 시상식 열려… 평화상 마차도 딸이 대신 수상

“베네수인들에게 주는 상 자유 위해 기꺼이 싸울 것”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올해 노벨상 시상식에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가 노벨문학상을 받고 있다.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한국 첫 경기 유럽D, 둘째 멕시코죽음의 조 피해 대진운은 좋은듯 2025년 12월 5일 2026 FIFA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모든 팀의 조 편성이 완료된 후의 전체 모습<

'세계 매력적인 여행지' 서울 10위에…1위는 파리
'세계 매력적인 여행지' 서울 10위에…1위는 파리

유로모니터 분석…런던은 18위로 추락서울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9 cityboy@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리나라 서울이 세계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D-3] 한국 축구 대표팀 LA 경기 성사?… ‘관심 증폭’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D-3] 한국 축구 대표팀 LA 경기 성사?… ‘관심 증폭’

미국과 같은 조 땐 LA 매치 가능성↑“소파이 스테디엄서 직접 응원 기대”5일 오전 9시 추첨행사 ‘폭스’ 생중계 2026 월드컵 조 추첨이 이번주 5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

은값 사상 최고… 올해 94% 폭등
은값 사상 최고… 올해 94% 폭등

금 대체 투자로 급부상‘앞으로 더 뛴다’전망 은이 금보다 더 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현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은 선물은 6.67% 급등한 온스당 56.446달러를 기

‘연 9000만원’ 연금 받으려고…3년 전 죽은 어머니로 분장한 50대 아들
‘연 9000만원’ 연금 받으려고…3년 전 죽은 어머니로 분장한 50대 아들

이탈리아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시신을 집 안에 숨긴 채 어머니로 위장해 연금을 타내려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 등 외신에 따

전기차 톱 8에 중국기업 5곳… “한국차 상품성 높여야”
전기차 톱 8에 중국기업 5곳… “한국차 상품성 높여야”

1·2위 BYD와 지리 차지중하위권에도 중국 기업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8위에서 중국 완성차 기업이 5개나 자리 잡았다. 특히 비야디(BYD)와 지리(Geely)가 1

영국 학교, 케데헌 ‘금지령’… “기독교와 맞지 않아”

영국의 한 학교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의 노래를 금지했다. 학교 측은 케데헌의 수록곡들이 “기독교 정신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화제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화제

브라질 남성 운동중 흉통  브라질에서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의 도움을 받아 신체 이상을 확인하고 응급 수술을 받은 남성 사례가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5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중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