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65,188명·사망자 3,495명
귀넷15,134·풀턴15,649·디캡11,025·캅10,009
하루 확진 3,787·사망53·입원 277명 늘어
<25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65,188명·사망3,495명으로 늘어
25일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어제 보다는 1,200여명 줄어든 3,787명을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787명, 사망자가 53명, 입원자는 277명이 늘어났다. 아직도 검사를 받고 통보를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려 검사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5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495명, 확진자가165,188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13%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7,029명(10,44%)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158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40만7,840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7%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1만1,405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59,250명, 백인 48,425명, 흑인 42,970명, 기타 12,171명, 아시안 2,046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200명, 아메리칸 인디언 126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5,6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5,134명, 디캡 11,025명, 캅 10,009명, 홀 4,845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29만1,663명, 누적 사망자는 14만9,073명, 완치자 204만0513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