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한국 찬양곡 등 연주 

수준 높은 연주 관객 감동


솔리데오 합창단(단장 김애순)은 제3회 정기연주회를 6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김애순 단장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을 위해 모였다”라며 “찬양 속에 성령이 가득하고 듣는 모든 분들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제야 돌아 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솔리데오 합창단은 합창 음악의 화려한 기교를 엿볼 수 있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모테트 욥기의 말씀(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을 독일어 원어로 연주했다. 또 ‘캐논 알렐루야’, ‘비브 라무르’, ‘이제야 돌아 봅니다’ 등 영미곡, 프랑스곡, 한국 찬양곡 등을 선보였다. 

지휘는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채혁이 맡았으며 반주 이혜림, 오르간 와다지은 등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라틴어로 '오직 하나님만'이란 뜻을 가진 솔리데오 합창단은 2015년 문화사역 및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창단됐다. 문의=443-306-6134.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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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솔리데오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단원들이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