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시내 한 매장 앞에서 무심코 버린 담배 꽁초로 인해 화재가 날뻔한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달 29일에는 담배불이 완전히 꺼진 줄 알고 쓰레기통에 방치했다가 모자가 함께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본보 7월 31일자 참조> 조지아에서는 올 들어 화재사고로 총 65명이 목숨을 잃었다. 귀넷 소방당국은 흡연 이후 담배를 물이나 모래 등으로 충분히 불씨를 제거 한 뒤 버릴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제인 김 기자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지역뉴스 | | 2017-08-02 19:19:55담배,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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