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중 7곳이 디캡카운티
조사 전문 웹사이트 '니체'는 최근 밀레니얼(1980년~2000년대 초 사이 출생자) 세대를 위한 애틀랜타 교외지역 톱 10이라는 주제로 25~34세 거주자수, 바, 커피샵, 레스토랑 등으로의 접근성, 생계유지비 등 11가지의 지표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1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가장 좋은 교외지역으로는 140개의 지역 중 캅카운티의 바이닝스가 꼽혔다. 바이닝스 지역은 주민 중간소득이 6만8,610달러로 높은 편이며, 고등교육을 수료한 주민수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를 기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민 인구 조사결과 다양한 인종 및 경제수준의 주민들이 살고 있어 다양성(persity)면에서 A를 기록, 총점 A+로 1위에 올랐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은 지역 톱10 명단은 다음과 같다.
▲1위=바이닝스(캅 카운티) ▲2위=노스 드루이드 힐스(디캡 카운티) ▲3위=브룩헤이븐(디캡 카운티) ▲4위=스머나(캅 카운티) ▲5위=샌디 스프링스(풀턴 카운티) ▲6위=챔블리(디캡 카운티) ▲7위=던우디(디캡 카운티) ▲8위=노스 디케이터(디캡 카운티) ▲9위=드루이드 힐스(디캡 카운티) ▲10위=디케이터(디캡 카운티)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