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귀넷중학교 8학년 과학교사인 한인 체리 안 네이션스(사진) 교사가 학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교습 전략을 실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지아 주교육부가 선정한 3명의 교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스템에 미술(Arts)을 더한 스팀(STEAM) 교육에 초점을 맞춘 응용 학습안을 제출해 수상한 안 교사는 총 7천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조지아텍 출신의 안 교사 교수법은 조지아 퍼블릭방송국(GPB)이 촬영해 교사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