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비트코인 100억 달러 산다”

미주한인 | | 2022-04-20 08:53:58

한인이 가상화폐 거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이 ‘가상화폐 거물’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가상화폐 테라(UST)와 루나의 개발업체인 테라폼 랩스를 공동 창업한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가상화폐 시장의 거물로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권 CEO가 가장 주목받는 비트코인 시장의 큰손이라면서 그가 가상화폐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논란이 있는 인물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가 이끄는 그룹은 UST의 가치를 떠받치기 위해 올해 비트코인 15억 달러 이상을 매입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최대 100억달러 어치 살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UST가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30세인 권 CEO는 스탠포드대를 졸업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는 2016년 분산 네트워크를 연구하다 가상화폐라는 ‘토끼굴’에 빠져들었다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후 2018년에 소셜커머스 티몬 창업자인 신현성씨와 함께 테라폼 랩스를 설립했다. 권 CEO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일하며,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36만 명이 넘는다.

 

UST는 달러와 1대1로 가치가 고정(페깅)된 스테이블코인이다. UST는 시가총액이 170억 달러를 넘어 테더(USDT), USD코인(USDC)에 이어 스테이블코인 시총 3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들이 1대1 달러 페그를 유지하기 위해 채권이나 어음 등을 준비자산으로 보유하지만, 이는 은행이나 다른 중앙화한 기업의 관여가 필요하다.

 

이와 달리 UST는 가상화폐가 아닌 준비자산을 완전히 피하고 대신 가치가 변동하는 가상화폐 ‘루나’와의 관계를 통해 달러 페그를 유지한다.

 

테라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조직인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는 UST 가치를 떠받치는 안전장치로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하고 있다. LFG는 같은 목적으로 다른 가상화폐인 아발란체 토큰도 1억 달러 어치를 살 예정이다. 권 CEO는 UST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테라가 2년 안에 최대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라는 데 강한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UST에 대해 거대한 규모의 ‘폰지 사기’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비트코인 100억 달러 산다”
“비트코인 100억 달러 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단독 인터뷰] “USC의 글로벌 명문대 리더십… 미래 이끌 것”
[단독 인터뷰] “USC의 글로벌 명문대 리더십… 미래 이끌 것”

김병수 USC 제13대 총장USC 유학생의 아들에서 대학의 수장으로  김병수 USC 총장이 5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가진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USC의 미래를 이끌 비전을 설명

한인 헬스업계 ‘직원 빼가기’ 소송 논란… 거액 배상 판결 항소심서 뒤집혔다

버지니아법원, 1심 파기 “원고 배상 입증 부족” 지난 2022년 버지니아주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인 양로보건센터(adult daycare) 업체 간의 ‘직원 빼가기’ 소송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