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해외계좌 수입 숨긴 한인 기소

미주한인 | | 2021-04-14 11:11:48

해외계좌,수입,숨긴,한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남성이 외국 은행 계좌에 예금된 수백만 달러의 이자 수입을 숨긴채 세금보고 때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덜미를 잡히면서 연방 당국에 의해 탈세 혐의로 전격 기소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어바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진 가이 민(Jean Guy Minn)씨가 탈세 혐의로 지난 12일 기소됐다.

 

올해 56세인 민씨는 한국 국적자로 미국 영주권을 소지하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난 2016년 홍콩과 싱가포르에 개설된 통장에 예치된 예금으로 벌어들인 이자 수입에 대해 세금보고 때 신고를 하지 않고 숨긴 사실이 드러나 탈세 혐의를 받고 있다고 연방 검찰은 밝혔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 2016년 외국계 은행 계좌로 벌어들인 이자 수입 55만2,454달러를 신고하지 않았고, 이에 따른 16만2,369달러의 연방 소득세를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연방 검찰은 민씨가 기소와 함께 유죄 인정 절차를 통해 지난 2010년에서 2017년 사이 총 236만5,427달러의 이자 소득을 숨긴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8년 간에 걸친 탈세액인 57만3,916달러를 추징금으로 납부하고 추가적으로 벌금도 내야 한다고 밝혔다.

 

민씨는 오는 4월26일 샌타애고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추징금 및 벌금과 함께 최대 5년 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한편 연방 국세청은 해외 소득도 반드시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시애틀 지역 테리야키 식당1,500건 지급 장기간 지연수십차례 문의·뒤늦은 수습우버측“미지급 전액 지급” 테리야키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2017년 체포 유미선씨2급 살인 16년~종신형최소 복역기간전 판정 지난 2017년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한인 여성 유미선씨의 가석

남성 수감자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 한인 남편 둔 여교도관 FBI에 적발

뉴저지주 연방교도소서 뉴저지 연방교도소의 여성 교도관이 1년 넘게 남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다. 이 여성 교도관은 한인 남편을 둔 것으로 알려

요양시설서 장애인 성범죄… 한인 추정 60대 남성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요양시설에서 장애가 있는 성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헤멧에 거주하는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 목회데이터연구소 미 PCA 한인교회 조사3곳 중 1곳 재정‘어렵다’… 출석 100명 미만 76% 달해‘이민자·유학생’감소 큰 우려에 69%“쇠퇴할 것”응답 미국 PCA 소속 한

전동스쿠터 타던 32세 한인 여성 참변

샌프란시스코 도심서상업용 차량 받혀 사망 전동 스쿠터를 타던 3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현지 NBC 방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검시국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