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선 후 경제적 격동 천천히 일어날 것”

미주한인 | | 2020-11-21 17:17:51

총영사,웨비나,짐 글래스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총영사관, 한미 동남부상의 공동 주최

'대선 이후 한미 경제관계 웨비나' 열려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과 한미 동남부상공회의소 공동주최 ‘미 대선 이후 한미 경제 관계 웨비나’가 20일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50년 추진단장이자 전 부원장인 임영재 박사, JP모건체이스의 수석 경제학자인 짐 글래스맨이 초청됐으며, 세미나는 임 박사의 질문 및 글래스맨의 응답,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미-중 관계 및 한-미 동맹에 대해 글래스맨은 “바이든은 중국 부상을 견제하며 패권경쟁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외교국방에 있어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초기 경제적 격동이 예상되지만 천천히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중 관계는 호랑이-코끼리와 같다. 양국의 영향력으로 우위를 가리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협력하면 두 국가를 비롯한 세계에 많은 기회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공존으로 함께 성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 정책에 대해 글래스맨은 “상원은 몇 년에 걸친 이민 개혁을 계획 중”이라며 “이민자 없인 국내 노동시장의 4~5%를 채울 수 없다. 미국은 이민자들을 필요로 하며 이들은 국가에 큰 경제 성장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및 인프라와 관련해 글래스맨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80%가 탄소”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석유 1갤런 당 세금 1페니를 올리는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은 4년간 2조달러를 투자해 전력발전 분야에서 15년 안에 온실가스 제로를 추진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더 비싼 기술의 에너지를 사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올바른 정책으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김영준 총영사, 제임스 J. 윗컴 한미동남부상공회 회장(J.P. 모건), 댄 어셔 한미동남부상공회 부회장(원퍼시픽링크), 안트 시프만 어번시 경제개발부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박세나 기자

 

“대선 후 경제적 격동 천천히 일어날 것”
첫째줄 왼쪽부터 짐 글래스맨 JP모건 수석 경제학자, 임영재 KDI 추진단장 및 전 부원장, 한 사람 건너 김영준 총영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시애틀 지역 테리야키 식당1,500건 지급 장기간 지연수십차례 문의·뒤늦은 수습우버측“미지급 전액 지급” 테리야키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2017년 체포 유미선씨2급 살인 16년~종신형최소 복역기간전 판정 지난 2017년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한인 여성 유미선씨의 가석

남성 수감자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 한인 남편 둔 여교도관 FBI에 적발

뉴저지주 연방교도소서 뉴저지 연방교도소의 여성 교도관이 1년 넘게 남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다. 이 여성 교도관은 한인 남편을 둔 것으로 알려

요양시설서 장애인 성범죄… 한인 추정 60대 남성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요양시설에서 장애가 있는 성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헤멧에 거주하는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 목회데이터연구소 미 PCA 한인교회 조사3곳 중 1곳 재정‘어렵다’… 출석 100명 미만 76% 달해‘이민자·유학생’감소 큰 우려에 69%“쇠퇴할 것”응답 미국 PCA 소속 한

전동스쿠터 타던 32세 한인 여성 참변

샌프란시스코 도심서상업용 차량 받혀 사망 전동 스쿠터를 타던 3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현지 NBC 방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검시국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