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세금환금급 노린 우편물 절도 기승

미주한인 | | 2019-02-26 20:20:2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체통 끈끈이 수법 여전"

연방우정국,주의 당부나서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세금보고 서류를 비롯한 우편물을 가로채는 절도범죄가 조지아를 비롯 미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방우정국(USPS)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시간을 이용해 강제로 우체통을 개봉하거나 강한 접착성 물질을 우체통 안에 부착해 우편물이 달라붙도록 한 뒤 훔치는 이른바 ‘끈끈이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 

USPS는 사기범들이 수표로 발행되는 세금환급금 또는 세금보고 대행자에게 고객이 보내는 수수료 체크 등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USPS 그렉 킬레미쉬 감사관은 “사기범들의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면서 우체통 문을 개봉하는 것은 기본이고 ‘끈끈이’나 기타 도구를 사용해 우편물을 가로채 수표를 가로채는 일도 비일비재하다”며 “특히 수표의 이동이 급증하는 세금보고 및 환급 시즌일수록 피해 예방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USPS에 따르면 지난 1월 동부지역에서만 우체통을 강제로 개봉해 약 2,500달러의 수표를 가로챈 혐의로 6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직접 우체통을 개봉하거나 우편을 가로챈 사람들이 아니며 우편물을 직접 가로챈 이들은 수표 금액 중 일부를 나누는 방식으로 범행을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은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체크가 타인에 의해 무단으로 사용될 경우 일정기한 이내에 거래은행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 보상이 이뤄진다. 하지만 은행 측의 조사기간이 길어질 경우 피해금액에 대한 보상이 지연됨에 따라 피해자들은 이중으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 

경찰은 이같은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나 수표 등이 담긴 중요한 우편물은 반드시 우체국을 통해 보내고 ▲우편물 마지막 수거시간인 오후 5시 이후와 우편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우편물을 우체통에 넣는 것을 피하고 ▲우체통 주위에 수상한 사람이 서성인다면 즉시 인근 경찰에 신고할 것을 조언했다. <이균범 기자>

세금환금급 노린 우편물 절도 기승
세금환금급 노린 우편물 절도 기승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2025회계연도 1만3,350명첫 9개월간 15.1% 줄어한인들 감소폭 두드러져 [자료: 국토안보통계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첫 해 동안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학교 총기테러 암시 글 올린 한인 기소

일리노이주 20대 남성‘허위 테러 위협’기소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 등을 암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버논

AI 가짜판례 제출 한인 변호사 징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캐나다 첫 오남용 징계 한인 여성 변호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허위 판례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변호사 자격이 6개월 정지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캐

김원석 부동산 사태 결국 파산절차 돌입

관련 법인들 챕터 7 신청투자자들“한·미 600여명피해 최대 1억달러”주장회사측“챕터11 전환 추진” 남가주 한인사회는 물론 타주와 한국 등에서 투자자들을 대거 모집해 부동산 투자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플러싱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현금 뒷돈은 현실”

유튜버 닉 셜리 폭스뉴스 출연메디케이드 사기의혹 재차 강조남가주 한인 업계도 긴장 퀸즈 플러싱 일대 한인 운영 어덜트 데이케어(ADHC, 양로보건센터)의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을 폭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한인사회·소외계층 돌봄에도 헌신  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철저히 정치적 계산 따른 석방지난달에도 가정교회 급습 신앙 활동을 이유로 266일 넘게 수감됐다가 최근 석방된 김명일 목사. 전문가들은 이번 석방이 중국의 종교 정책 변화로 해석돼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MLB 시애틀 매리너스서 지명풀러튼 출신 스탠포드 2루수    남가주 출신의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Eric Jeon·사진) 선수가 2026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