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구매대행 부탁 이제 좀 그만

미주한인 | | 2018-11-15 18:18:5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블랙프라이데이 샤핑시즌되자  

한국 친지들 부탁 쏟아져 곤혹

한인 주부 김모씨는 지난 주말 뉴저지 지역의 유명 샤핑몰을 돌며 가방과 신발 등 2,000여 달러어치의 물건을 구매했다. 한국에 있 가족들에게 보내기 위해서였다. 김씨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다고 성화인 한국 가족들 때문에 힘들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연말 샤핑시즌을 맞은 한인들이 이처럼 쇄도하고 있는 한국 친지들의 ‘대리구매’ 부탁으로 또다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전후해 파격세일이 단행된다는 것을 아는 한국의 지인들로부터 물건을 사서 보내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모(41)씨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거침없는 부탁에 역시 아웃렛 매장에서 하루를 꼬박 보낸 경우이다. 최씨는 “한국에서 갓 결혼한 친구들이 아내와 친척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구매대행을 부탁해 수많은 샤핑객 틈에 끼어 스마트폰으로 매장에 진열된 제품 사진을 찍어 하나하나 한국으로 전송 하느라 바빴다”며 “친한 친구들의 부탁이라 거절하기도 힘들지만 귀찮고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라고 푸념했다.

박모씨는 “친구들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 집으로 배송할 경우 이를 다시 한국으로 배송해 주는 것은 그나마 쉬운 편”이라며 “한국에서 어느 매장에 재고가 남아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한 뒤 먼 거리에 위치한 특정 매장에 방문해 구매를 부탁하거나 이를 반품 또는 교환해 달라고 요청할 경우 는 정말 난처하다”고 말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시애틀 지역 테리야키 식당1,500건 지급 장기간 지연수십차례 문의·뒤늦은 수습우버측“미지급 전액 지급” 테리야키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2017년 체포 유미선씨2급 살인 16년~종신형최소 복역기간전 판정 지난 2017년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한인 여성 유미선씨의 가석

남성 수감자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 한인 남편 둔 여교도관 FBI에 적발

뉴저지주 연방교도소서 뉴저지 연방교도소의 여성 교도관이 1년 넘게 남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다. 이 여성 교도관은 한인 남편을 둔 것으로 알려

요양시설서 장애인 성범죄… 한인 추정 60대 남성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요양시설에서 장애가 있는 성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헤멧에 거주하는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 목회데이터연구소 미 PCA 한인교회 조사3곳 중 1곳 재정‘어렵다’… 출석 100명 미만 76% 달해‘이민자·유학생’감소 큰 우려에 69%“쇠퇴할 것”응답 미국 PCA 소속 한

전동스쿠터 타던 32세 한인 여성 참변

샌프란시스코 도심서상업용 차량 받혀 사망 전동 스쿠터를 타던 3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현지 NBC 방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검시국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