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융자사기 한국도피 한인 미 압송

미주한인 | | 2018-03-05 18:18:5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버지니아주 50대 남성

1억달러 SBA 융자사기

미국에서 총 1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낸 SBA 융자사기를 저지른 한인 일당 가운데 한국으로 도피했던 50대 남성이 결국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 법정에 서게 됐다.

연방 검찰은 지난 2011년 11월 거액의 SBA 융자사기 혐의로 기소된 버지니아주 출신 한인 사기단의 일원인 로렌 박(50·한국명 박용)씨가 당시 해외로 도피했다가 6년여 만에 지난달 한국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형제인 준 박, 닉 박씨 등 일당과 함께 버지니아주 우드브릿지에서 제이드 캐피털 앤 인베스트먼트사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5년 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서류 위조 등을 통해 SBA 융자를 허위로 신청해 금융기관들에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6년 공범과 함께 워싱턴 DC 소재 식당을 구입하려는 바이어를 위해 SBA 융자 신청을 하면서 바이어 몰래 바이어의 집을 담보로 은행에 위조 서류를 제출해 35만 달러의 융자를 받았고, 또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또 다시 서류를 조작해 95만 달러의 SBA 융자를 받는 등의 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다. 연방 검찰은 이들이 금융기관이 끼친 피해가 1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시 다른 일당은 재판에서 모두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받았다. 그러나 로렌 박씨만 2011년 10월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도피했다가 이번에 체포된 것이다. 국제 수배된 박씨는 서울 강남의 한 영어학원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심우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시애틀 지역 테리야키 식당1,500건 지급 장기간 지연수십차례 문의·뒤늦은 수습우버측“미지급 전액 지급” 테리야키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2017년 체포 유미선씨2급 살인 16년~종신형최소 복역기간전 판정 지난 2017년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한인 여성 유미선씨의 가석

남성 수감자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 한인 남편 둔 여교도관 FBI에 적발

뉴저지주 연방교도소서 뉴저지 연방교도소의 여성 교도관이 1년 넘게 남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다. 이 여성 교도관은 한인 남편을 둔 것으로 알려

요양시설서 장애인 성범죄… 한인 추정 60대 남성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요양시설에서 장애가 있는 성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헤멧에 거주하는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 목회데이터연구소 미 PCA 한인교회 조사3곳 중 1곳 재정‘어렵다’… 출석 100명 미만 76% 달해‘이민자·유학생’감소 큰 우려에 69%“쇠퇴할 것”응답 미국 PCA 소속 한

전동스쿠터 타던 32세 한인 여성 참변

샌프란시스코 도심서상업용 차량 받혀 사망 전동 스쿠터를 타던 3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현지 NBC 방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검시국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