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LA 한인회관 관리 분규 동포재단 소송전 '강제합의' 종료 전망

미주한인 | | 2017-12-09 18:18:0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법원,분규 당사자에 강제 명령

법률 대리인 해결 요청에 결정 

 

LA 한인회관 건물 관리를 놓고 3년 넘게 내분을 벌여 온 한미동포재단 이사회 관련 당사자 양측의 법정 소송전이 조만간 합의로 종료될 전망이다. 법원이 양측 당사자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합의 절차를 가지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본보가 입수한 한미동포재단 소송 관련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의 소송 진행 문서 자료들에 따르면 그레고리 키오시안 판사는 양측이 오는 12월15일 이전에 법원에 나와 의무적 합의 회의(Mandatory Settlement Conference)를 가지라고 지난 11월9일자로 명령했다.

키오시안 판사의 이같은 결정은 윤성훈 이사장 측과 소송전을 벌여온 김성웅 이사와 제임스 안 전 LA 한인회장 등이 포함된 반대파 이사회 측의 법률대리인이 양측의 합의를 통해 이 소송을 해결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판사가 승인하면서 내려진 것이다.

이같은 합의 요청은 한미동포재단 분란을 조사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향후 재단 이사회에서 분란 당사자들은 모두 손을 떼라고 통보하면서 동포재단 관리 주도권을 위해 싸워온 목적이 사라짐에 따라 취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미동포재단의 분란과 관련, 법원은 올해 4월18일자로 한미동포재단의 법정관리를 결정해 현재 LA 한인회관 운영과 관리 등이 ‘어빈, 코헨&제섭 법률그룹’의 브라이언 몰도 변호사에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이 요청서에 따르면 특히 한미동포재단 내분 사태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이번 소송의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현재 분란의 양측 당사자들은 앞으로 재단 정상화 이후 구성될 새로운 한미동포재단 이사회에 한 명도 참여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못박고 지난 9월 이를 양측에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검찰의 조사로 압박을 받고 있는 당사자들이 소송을 계속 끌고 갈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자 결국 법원에 합의를 요청하고 판사가 이를 승인한 것이다.

이와 관련 제임스 안 전 회장과 김승웅 이사 측 변호사는 지난달 20일 법원에 제출한 또 다른 요청서에서 양측 당사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회의를 다음주 11일 LA 다운타운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갖고 양측의 증인들 관련 내용을 교환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심우성 기자>

 

 

LA 한인회관 관리 분규 동포재단 소송전 '강제합의' 종료 전망
LA 한인회관 관리 분규 동포재단 소송전 '강제합의' 종료 전망

LA 한인회관 전경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