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삶의 우선 순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3-01 14:14:47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러분,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저는 행복한 사람은 몰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 몰두하는 사람은 염려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염려는 오히려 낭비이고 사치에 속합니다. 해야 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치관, 그것을 위해서 내 목숨을 던지고, 그것을 위해서 내 청춘을 불사르고. 그것을 위해서 내 삶을 내어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 것에나 몰두한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몰두하는 것도 몰두하는 일에 대한 그 대상에 대한 윤리성과 생산성이 언제나 문제가 됩니다. 섰다 앉았다하는 것은 아무리 해 보아도 가치가 없습니다. 생산성이 없습니다. 섰다 앉았다하는 일에 몰두를 해서 무엇을 피할 수가 있다면 그것은 도피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 일에 만족한다면 그것은 동물의 포만감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동물은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물처럼 불필요한 일에 몰두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잊으려는 사람들에게 한 철학자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만족한 돼지보다는 고민하는 소크라스를 선택하겠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몰두할 수 있을 때에 몰두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가치관이 언제나 문제입니다. 만약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가장 소중한 삶의 과제를 발견하고 그 과제 앞에 몰두해서 살고 있다면 염려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다 시시해집니다. 그들은 시시한 일들을 초월하기 시작합니다.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긴급한 것과 중요한 일의 차이를 아시길 바랍니다. 그 일이 얼른 하지 않으면 안 될 긴급한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그것이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바쁜 일 때문에 중요한 일을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중요하지도 않는 일에 우리는 왜 그렇게 허둥대십니까? 이 가장 소중한 목적, 이 고상한 목표, 내 삶에 대한 위대한 과제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고 있는데 그 과제를 망각하고 왜 그렇게 허우적대십니까? 이 놀라운 열정, 삶에 대한 위대한 목표를 통해서 생각을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염려는 초월됩니다. 그 모든 일은 시시해 보일 따릅니다. 허우적거리고 안타까워하며 바쁘게 분주하게 소리치고 있는 이웃들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저 사람들. 왜 저래. 뭐 그게 문제라고.” 염려속에 허둥거리는 이웃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말합니다. “저 사람 왜 저래. 그 시시한 일 가지고.”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여유가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배짱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평안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쁨, 환희, 놀라운 삶의 감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염려를 진단하시면서 염려를 해결하는 처방을 주십니다. 그것은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십시오. 그러면 염려는 극복이 됩니다. 

한 심리학자가 오늘날 사람들이 무엇을 염려하는가에 관해 목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오늘 염려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가지고 염려하는 경우는 불과 10%도 안 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2일만 염려하지 않는다면 염려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2일은 어제와 오늘 입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염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통제권 밖에 있는 내일의 걱정을 오늘 미리 다 가져다가 걱정하는 것은 염려 속에서 살겠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것은 주께다 다 맡기시고 오늘을 평안하게 살아보길 바랍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애틀랜타 칼럼] 미래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이용희 목사 “행복이 깃들리라. 홀로 있으면서도 오늘을 내 것이라고 노래하는 사람아. 내일은 최악일지라도 그것이 대체 무엇이냐. 오늘 나는 충실한 사람을 누렸도다. 평화로운 마음으

[법률칼럼]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 이민 서류, 하루 차이가 자격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이민 서류를 준비하다 보면 마지막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일 때가 있다. 이때 “관공서가 쉬니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판단이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