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방 건강칼럼] 침치료와 한약으로 두통 및 목. 어깨통증을 완화합시다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9-30 17:24:03

한방 건강칼럼, 최희정, 동의한의원 원장, 침치료와 한약으로 두통 및 목. 어깨통증을 완화합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희정 (동의한의원 원장)

 

Q:  저는 지난 9년 동안 한 주에도 여러 번 아침마다 시작되는 두통을 통증약을 먹으며 견디고 있습니다.  한방 치료로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 까요?

A: 연구에 따르면 두통 환자의 약 70-90%는 목근육의 긴장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긴장성 두통과 경추성 두통은 목. 어깨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개의 높이 조절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은 통증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미 근육 긴장과 혈액순환 장애가 누적된 경우에는 침치료와 한약치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고, 바쁠 때면 거의 자리를 비우지 못하시는 님의 경우에는 몇 가지 기본적인 생활 습관의 조정과 더불어 일정기간의 침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선 휴대폰 알람을 설정하여 매 30분 - 1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팔, 목, 허리 등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약간의 물을 마시는 등의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 침치료와 효과

침은 우리 몸의 경혈에 자극을 주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두통, 목, 어깨 통증은 주로 근육 긴장과 혈액순환의 문제와 신경 압박이 원인인데, 침을 놓으면 굳은 근육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통증이 빠르게 완화됩니다.

침치료는 약 2-3달에 걸쳐서 처음에는 주에 2번 정도 그리고 증상이 좀 완화되면 주에 1번 정도 침치료를 받으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 긴장성 두통(Tension-type headache)에 해당하며 우선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경혈침, 부항 등의 치료와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들을 치료해주면 되겠습니다.

치료에 필요한 근육들을 말씀드리면 얼굴 옆면의 귀의 윗면에 위치한 측두근 (Temporalis), 목의 앞과 옆면에 위치한 흉쉐유돌근(SCM Muscle) 과 사각근 (Scalene) 그리고 목의 뒷면에 위치한 두반극근(Semispinalis Capitis) 경반극근(Semispinalis Cervicis) 두판상근 (Splenius capitis) 견갑거근 (Levator Scapula) 상부승모근(Upper Trapezius) 등이 주요 치료 근육들이 되겠습니다. 

• 한약치료  

한약은 단순히 통증 억제에 그치지 않고, 원인이 되는 기혈 불균형과 체질적 허약을 함께 다스립니다.

· 가미소요산: 스트레스. 긴장성 두통, 어깨결림

· 당귀작약산: 혈액순환 부족, 어지럼증, 저림 동반

· 청상견통탕: 울혈로 인한 편두통, 목. 어깨 열감

· 독활기생탕: 노화. 만성 근골격계 통증

· 병행치료와 생활 관리

침과 한약을 함께 사용하면 즉각적인 완화와 근본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져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두통, 불면, 손 저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른 베개 사용에 더해,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병행한다면 근본 원인을 다스리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한방치료, 이제는 선책이 아닌 필수적인 관리 방법으로 생각해 보길 권합니다. 다음에는 신경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침치료와 한방 치료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동의한의원 : 770-880-8717)

 

일반 건강정보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개인의 증상. 치료는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건강정보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개인의 증상. 치료는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동의한의원 원장)
최희정 (동의한의원 원장)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미래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이용희 목사 “행복이 깃들리라. 홀로 있으면서도 오늘을 내 것이라고 노래하는 사람아. 내일은 최악일지라도 그것이 대체 무엇이냐. 오늘 나는 충실한 사람을 누렸도다. 평화로운 마음으

[법률칼럼]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 이민 서류, 하루 차이가 자격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이민 서류를 준비하다 보면 마지막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일 때가 있다. 이때 “관공서가 쉬니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판단이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