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27일 뉴욕증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나스닥 거래 첫날, 웹툰 엔터테인먼트(심벌: WBTN)는 공모가 21달러보다 9.5%(2달러) 높은 23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23달러를 적용한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29억2,300만달러에 달한다. 이날 나스닥 상장 기념 타종 행사에서 김준구(왼쪽 세 번째부터) 웹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첫날 10% 급등
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27일 뉴욕증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나스닥 거래 첫날, 웹툰 엔터테인먼트(심벌: WBTN)는 공모가 21달러보다 9.5%(2달러) 높은 23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23달러를 적용한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29억2,300만달러에 달한다. 이날 나스닥 상장 기념 타종 행사에서 김준구(왼쪽 세 번째부터) 웹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