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기업들이 계획한 채용 규모가 4,326명에 불과해 올해 들어 최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역대 최저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노동 시장이 쿨다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방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은 5만833명을 채용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나 적은 수준이다. 반면 올해 기업들은 38만5,859건의 감원을 발표했다. [로이터]
5월 채용계획, 최저
지난달 미국 기업들이 계획한 채용 규모가 4,326명에 불과해 올해 들어 최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역대 최저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노동 시장이 쿨다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방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은 5만833명을 채용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나 적은 수준이다. 반면 올해 기업들은 38만5,859건의 감원을 발표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