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이티 거주 미국인, 플로리다 비행기로 수송

플로리다 | 사회 | 2024-03-21 18:44:53

아이티 거주 미국인, 플로리다 비행기로 수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이티에 플로리다 주민 360명

연방 정부 수송기와 플로리다 수송기 파견

 

드샌티스 주지사가 무정부 소요사태를 겪고 있는 아이티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플로리다 주정부가 긴급 수송 항공편을 마련해 급파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는 현재 많은 미국인들이 전세 헬리콥터 등으로 피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인들의 신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티와 가장 인접한 플로리다주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현재 아이티는 정치 혼돈과 갱단 폭력으로 국가 전체가 무정부 소요 사태의 혼란을 겪고 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주가 마련한 비행기를 통해 20일 오후 가족과 어린이를 포함해 14명의 미국인이 아이티를 떠나 올랜도 샌포드 국제공항으로 향했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 비상관리국에 따르면, 아이티에는 약 360명의 플로리다 주민이 남아 있다.

드샌티스는 "이번 항공편은 미국 시민, 플로리다 주민 등 아이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데려오는 많은 항공편 중 첫 번째 항공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미국 정부 전세 헬리콥터 비행에는 포르토프랭스에서 "15명 이상의 미국 시민"이 탑승했다고 밝혔으며, 전세기를 통해 매일 30명 이상의 미국인이 미국 정부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국제 공항은 여전히 폐쇄된 상태이며, 이달 초부터 조직적인 갱단의 공격으로 도시와 정부 건물, 경찰서 등이 마비가 됐다.

한편, 이번에 미 연방 정부가 파견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은 미국 정부에 항공료를 상환하는데에 동의해야 한다. 반면, 드샌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 주정부가 마련한 비행기를 타는 미국인들에게 요금을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기자.

 

<아이티 소요사태>
<아이티 소요사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유일한 비전”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하는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 저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SM서 인종차별∙폭력성 발언 재학생들 “생명 위협 느꼈다”학교 측 미온적 대응도 도마  에모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폭력 위협성 발언으로 당국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18일 차세대 리더 초청 모임총연 산하 IGN 활동 소개해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18일 스와니 라루체 시어터에서 IGN ‘2026 차세대 리더 초청모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꽃동네 등...장학생 15명 지원키로 지난 17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어렵고 그늘진 곳에 처한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해온 ‘사랑의 천사포’ 성금 전달식이 지난 17일 오후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이달 23일…귀넷 경찰 주최  귀넷 경찰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점검 행사를 연다.로렌스빌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인 기술자(CPST)가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피어스Co. 가정 가금류서  조지아에서 또 다시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주 농무부에 따르면 이달 피어스 카운티 한 가정에서 사육하던 닭과 오리, 거위 등 가금류 60여마리에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작년 최소 343명 체포9월까지 174명 추방 확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다카(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추방 조치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