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관세 굳게 믿어”… 중과 자동차 ‘무역전쟁’ 예고

지역뉴스 | 정치 | 2024-03-13 08:43:31

중과 자동차,무역전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재집권시 경제·외교 정책서

 중국 베이징의 자동차 전시장에 중국산 전기차들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중국 베이징의 자동차 전시장에 중국산 전기차들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는 관세를 굳게 믿는다”면서 백악관을 재탈환할 경우 ‘고율 관세’를 무기로 중국 등과 거친 협상을 벌일 것임을 예고했다.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경제매체 CNBC 인터뷰에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다른 국가에 이용당하고 있을 때 관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면서 “관세는 경제 분야를 넘어 다른 국가와 협상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집권 2기 그의 경제·외교 정책에서도 ‘고율 관세’가 최우선 순위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 철강, 알루미늄 등에 25% 이상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 멕시코, 유럽연합(EU) 등과 무역 전쟁을 벌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중국은 철강 분야에서 미국을 착취했다. 그들은 가뜩이나 힘든 우리 철강 산업을 파괴했다”면서 “내가 중국산 철강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철강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며 울고, 껴안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정조준할 분야로 중국의 자동차 산업을 지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은 지금 우리 보스”라면서 “그들은 미국의 보스이고 우리는 마치 중국의 자회사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론한 중국 자동차 시장은 실제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라인스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약 3,000만대의 차량을 생산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약 50% 증가했다. 미국 시장 내 영향력은 미미하지만 미국 정치권에서 중국산 전기차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관세 정책을 통해 중국이 미국 내에서 더 많이 자동차를 생산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관세는 우리 기업들을 미국으로 다시 불러오고. 그들의 여기에 공장을 지으면 우리 사람들을 고용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자동차를 얻고 싶지 않다. 우리는 미국에서 미국 노동자가 만든 중국 자동차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금지' 현실화…CNN 등 출입 거부당해

CNN "불법"·MS나우 "수정헌법 1조 수호"…법정 공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시 NAION 위험 2∼8배 연구도…FDA는 연관성 조사 중 유럽은 ‘매우 드문 부작용’ 판단…제품 설명서에 경고 추가 권고 오젬픽·위고비·젭바운드 등 글루카곤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뜨거운 샤워·과도한 스킨케어 피부장벽 손상화장 안 지우고 자면 모공 막히고 트러블 유발여드름 짜다 색소침착·영구 흉터 남을 수도‘천연·클린 제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파트너가 근처 살아요이사 자주 다니거든요강아지 살 계획입니다 집을 보러 가서 연인이나 룸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연인의 거주 기간이 임대 계약서에 허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재해 지역에서 전통 보험사 잇따라 철수보험 가입이 어려워진 주택 소유주들일부 보험사, 별도 산불 공제액 위법 소지 전통적인 보험사들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지역에서 잇따라 철수하면서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실제 통계는 고령층 편중젊은 목회자, 다세대 인식↑연령대별 사역 지속 여부 중요  대부분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다세대 교회’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크리스천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GMU·GBC 개최… 선정작 수필집으로오는 11월 30일까지·총상금 5,000달러 크리스천 부모들의 진솔한 신앙 양육 이야기를 모아 다음 세대 신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