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FDA "'영원한 화학물질' PFAS 함유 식품 포장재 퇴출"

미국뉴스 | 사회 | 2024-02-29 08:42:03

PFAS 함유, 식품 포장재 퇴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일명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함유된 식품 포장재를 퇴출하기로 했다.

FDA는 28일 "패스트푸드 포장재, 전자레인지 팝콘 봉지, 테이크아웃 용기, 반려동물 사료 봉투 등 식품 포장재를 통해 PFAS에 노출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일부 유형의 PFAS에 노출되는 것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늘 발표는 PFAS가 포함된 식품 접촉 물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제조업체의 자발적 약속이 이행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2020년부터 미국 식품 제조업체를 상대로 PFAS를 함유한 포장재 등을 단계적으로 퇴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PFAS는 매우 안정적인 화학구조를 갖춰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고 물과 기름에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열에 강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주로 식품 포장재나 프라이팬 코팅, 섬유 방수 코팅, 의료 장비, 화장품, 세제 등에 쓰인다.

하지만 독성이 있는 데다 토양과 물을 오염시키며 암, 호르몬 기능 장애, 면역력 약화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최근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2025년부터 화장품 내 모든 PFAS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고 메인주와 미네소타주도 2030년부터 의도적으로 PFAS를 첨가한 제품은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뉴질랜드도 2026년부터 PFAS가 함유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하며 유럽연합(EU) 역시 PFAS 사용을 막는 규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UW)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쉴라 사티야나라야나는 PFAS 규제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못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못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