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내년 환율 ‘약달러’

미국뉴스 | 경제 | 2023-12-29 09:41:49

내년 환율 ‘약달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200원 초반대도 가능”

 

2년째 이어지고 있는 ‘킹달러’ 시대가 2024년에는 저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춤하는 것처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이 3분기 들어 ‘긴축 장기화 우려’에 급등하며 연고점(1,363.5원)을 경신하기도 했지만, 내년에는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긴축 정책이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 주요 증권사 19곳의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24년 달러·원 환율의 평균 상단은 1,350.8원, 하단은 1,227.7원으로 예상됐다. 특히 설문에 답변한 13곳의 센터장 중 6명이 1,200원을 하단으로 제시하고, 1명이 1,210원으로 제시하면서 강달러 기조가 꺾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준의 매파적인 모습 등에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자 미국채 금리가 상승했고, 환율도 함께 올랐다. 지난 10월23일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5.02%로 16년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에 환율은 지난 10월4일 1,363.5원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11월10일(1,377.5원)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율은 1,400원대까지 오를 기미를 보였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1,200원 하반대에서 1,30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내린 1,2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런 흐름은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둔화)이 가시화하면서 연준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2024년 사회 및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으로 강달러 기조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