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업들 3분기 수익 전년비 7.1% 증가

미국뉴스 | 경제 | 2023-12-11 09:24:47

기업들, 3분기, 수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기침체 가능성 낮춰”

 

미국 기업들의 수익이 증가하면서 경제 침체의 가능성도 떨어트리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기업들의 수익 개선은 고용의 안정성과 함께 소비자 지출을 유지하면서 경기가 불황에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WSJ에 따르면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9일 기업들의 올해 3분기 세전 수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에는 6% 감소한 바 있다.

이 수익에는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수입도 포함하고 있는데, 연준을 제외할 경우 3분기 기업 수익 증가는 6.7%에 달해, 전 분기 1.6%에 비해 훨씬 개선된 모습이다. 기업 수익의 반등은 대형 상장기업에서 뚜렷하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은 3분기에 전년 동기에 비해 7.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만 하더라도 2.8% 하락한 바 있다. 수익 증가는 이어질 전망이다. 암울한 전망을 내놓는 경향이 있는 애널리스트들조차 4분기에 S&P 500 기업들 수익이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이처럼 수익의 반등은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상무부의 1940년대 후반 이후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 이익이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할 경우는 경기 침체가 한창 진행 중이거나 막 종료 지점에 왔을 때, 혹은 경기 침체가 전혀 없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불황에 빠지지 않을 주요 이유로는 아마도 고용에 기인할 것이라는 게 WSJ의 설명이다. 기업들로서는 수익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보면서 직원을 적극적으로 해고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고용 시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소비자는 씀씀이를 크게 줄이지 않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