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어린이 독감 급증…“백신 필수”

미국뉴스 | 사회 | 2022-12-07 09:07:35

어린이 독갑 급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충분한 휴식·꿀 등 효과

 

올해는 일찌감치 독감(인플루엔자)이 상륙해 이미 예년의 독감보다 더 심각하다. 특히,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미성숙한 면역체계로 인해 취약하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증상 발현 시 이를 먼저 인식해 독감으로 인한 유아 및 소아의 귀 감염(급성 중이염)과 박테리아성 폐렴 등 합병증을 막는 게 중요하다.

 

어린이 독감 증상은 일반 감기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같은 다른 소아 질환과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독감은 종종 열, 기침, 인후통, 콧물, 오한, 근육통, 두통 그리고 불쾌감을 유발한다. 아이들이 비정상적으로 피곤해하고 짜증을 낸다면 독감을 의심해야 한다. 또, 독감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설사나 구토 등 일부 위장 증상은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보다 독감에 더 흔하다. 기침은 가장 마지막으로 호전된다.

 

독감에 걸렸을 때 최선의 처방은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는 것이다. 의사들은 보통 6세 미만 어린이의 기침과 감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약을 추천하지 않는다. 1~5세 영유아들은 저녁 취침 시간대 꿀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침 시럽만큼 야간 기침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만약 아이가 104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이거나 2세 미만의 아이들과 같이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의사를 찾아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높은 독감 발병률이 보건 당국자들 사이에서 타미플루를 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만약 아이가 호흡이 빠르거나 곤란해 하고 입술이 파랗거나 가슴이 들썩이는 징후를 보이면 즉시 응급실로 데려 가야 한다.

 

한편, CDC는 독감 증상을 보인 아이의 경우 최소 24시간 동안 열이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학교에 다시 보내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 자녀가 이미 독감에 걸렸다고 의심되더라도 독감 주사 접종 시기는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최근 노크로스에서 마지막 목격 귀넷 카운티 경찰이 아동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해당 용의자는 최근 노크로스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어 인근 주민들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한 미국인 대상 시민권 박탈 소송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전문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2일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주 첫 일본계 미국인 의원 될듯 조지아주 의회 사상 최초의 공개 트랜스젠더이자 난바이너리(성별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로만 나누는 기준을 거부하거나 벗어난 성 정체성)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헴필 정수장 전력장애 문제 때문 애틀랜타 시 상수도국은 금요일 오전,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끓인 물 사용 권고(Boil Water Adviso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8경기 열릴 예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새 단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널 2 액션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조지아 그로운 태그 대대적 홍보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로거(Kroger)가 지난 목요일 매장 내에 '조지아 그로운(Georgia Grown)' 및 '로컬 메익스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USDA, 생산속도 25%상향조정 허용가금류 중심지 조지아 노동·이민단체”노동자 피와 땀 짜내려는 조치”반발 이미 전국 최악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금류 가공공장 노동자들

연휴 내내 장마철 날씨…돌발 홍수 위험도
연휴 내내 장마철 날씨…돌발 홍수 위험도

1~2 주 동안 매일 ‘비’평년보다 기온 높을 듯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포함해 앞으로 1~2주 동안은 여름 장마철 같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국립기상청은 21일 조지아 중북

"국토안보장관, '이민 피난처도시' 입국·통관 중단할 수도"
"국토안보장관, '이민 피난처도시' 입국·통관 중단할 수도"

"주요 공항서 심사인력 철수 가능성 경고"  마크웨인 멀린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 정책에 반발해 온 '피난처 도시'를 겨냥해 국제 여행

형장에서 생환한 사형수…정맥 못 찾아 형 집행 중단
형장에서 생환한 사형수…정맥 못 찾아 형 집행 중단

사형수 측 "잔혹하고 이례적인 처벌"…주지사, 1년간 형 집행 유예 조치 테네시주의 한 사형수가 형장에서 극적으로 생환했다고 CBS뉴스가 21일 보도했다.CBS뉴스에 따르면 테네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