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청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스와니 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예산 1,506만9,730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올해 확정된 예산은 지난 회계연도 수정예산안에 비해 운영수입이 1.4% 감소했고, 운영지출은 2.1% 증가한 것이다.
예산안은 금년도 재산세 수입 증가를 16.6%로 가정해 예산에 반영했다. 결과적으로 올해 스와니 재산세는 2021회계연도의 4.93밀리지율로 동결됐다.
시는 여러 파트타임 직책을 풀타임으로 격상하고, 성과급 인상을 단행하고, 도시 기술자, 공공사업 감독관, 공공사업 담당자, 공공사업 담당자, 시간제 코드 집행관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와니시는 또한 공공 작업용 소형 장비(모우어, 공기 장비, 게이터 차량), 공공 사업용 트럭과 버킷 어셈블리 교체, 새 경찰 장비(노트북, 라디오, 오디오 및 자동차 비디오 시스템), 경찰 차량 3대와 트럭 교체 등 지출도 예상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