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플로리다〉공공외교, 750만 재외 한인이 나서야

플로리다 | | 2020-12-29 20:20:58

공공외교,디아스포라,제이슨 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이슨 영 한미유권자협회장 인터뷰

"선한 영향력과 선한 억제력 필요해"

 

한국의 공공외교 원년은 2010년, 공공외교법 제정은 2016년이다. 당시 공공외교법은 문화(한류), 지식(한국어, 한국학), 정책(외교정책)으로 나뉘어졌다. 가장 뛰어난 공공외교 실천 국가는 프랑스로 알려져 있다.

 

제이슨 영 한미유권자협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공공외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영 회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끝나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향후 100년을 위한 ‘슈퍼백신’을 준비해야 한다”며 “슈퍼백신의 해답은 180개국에서 인적, 지리적 기반을 갖추고 살고 있는 750만 재외 한인 디아스포라”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250만명의 동포, 유럽의 경우 70만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영 회장은 한인들이 각국에서 수많은 한인단체들(한인회, 체육회, 노인회, 언론사, 한글학교, 종교단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 상공회, 시민협회, 사회단체)를 갖추고 있으며, 이 단체들이 슈퍼백신의 원천이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 자산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태인의 경우 대표적인 로비단체 AIPAC(The 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를 통해 미국 정치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미국 대외 원조의 20%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또한 유태인을 모방해 뉴욕 등 여러 도시에 경제적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 회장은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힘을 합쳐 미국 내 영향력을 키우며 나아가 가까운 일본, 북한, 중국, 러시아에 ‘선한 억제력’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알래스카, 하와이, 플로리다에서 선거운동 참여, 정치단체 교류, 시민권 취득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국 내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전략의 생명은 실천이며 국가의 천연자원은 국민의 재능 및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도움으로 수년안에 슈퍼백신을 만들 수 있다”며 “각국의 총영사 및 한인회가 적극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최영백 기자

 

<플로리다>공공외교, 750만 재외 한인이 나서야
제이슨 영 플로리다 한미유권자협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대성 "추성훈·김종국, 상남자 형님들 모시며 인생 배워"
대성 "추성훈·김종국, 상남자 형님들 모시며 인생 배워"

SBS플러스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극P'들의 무계획 일본 여행기김진호 PD "대성은 최고의 예능인…'같이하자' 김종국과 약속 지켜"SBS플러스 '상남자의 여행법' 김종국, 추

검찰, '사회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 '사회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최후진술에서 "부끄럽고 죄송…재복무 기회 주어지면 성실히"  송민호[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검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

경찰, 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경찰, 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상장 후 2천억원에 가까운 부당이득 챙겼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하이브 방시혁

베개 싸움하고 족구하는 BTS…23일 '달려라 방탄 2.0' 공개
베개 싸움하고 족구하는 BTS…23일 '달려라 방탄 2.0' 공개

여행 떠난 멤버들의 일상 공개그룹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2.0'[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이 오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유일한 비전”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하는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 저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SM서 인종차별∙폭력성 발언 재학생들 “생명 위협 느꼈다”학교 측 미온적 대응도 도마  에모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폭력 위협성 발언으로 당국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18일 차세대 리더 초청 모임총연 산하 IGN 활동 소개해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18일 스와니 라루체 시어터에서 IGN ‘2026 차세대 리더 초청모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